-주민에게 행복을 제공하는 복지관 되길-
오산 세교 복지타운 (관장 박철민) 9월 28일 수청로 192번지 (금암 동 512)새 청사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1층 현관에서 곽상욱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와 테이프 절단식이 있었고 11시에 기념식이 4층 강당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 식사를 통해 곽상욱 시장은 세교지구에 새로운 복지 시설이 입주 하게 되어 오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복지관 건설을 위해 수고 하신 모든 분 들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시(市)는 세교지구가 택지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복지시설 부족으로 복지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관을 2014년 8월 착공하여 올해 5월 말 완공했다.
복지타운은 수청로 192번지에 대지면적 9,007㎡(2,750평)에 연면적 8,184㎡
(2,475평)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설됐다.
여기에는 오산노인 복지관과 장애인 복지관·종합 사회복지관·보훈회관·수영장이 있다.
한편, 부속 건물로 4층 규모의 주차 빌딩도 갖추어져 지상 주차 포함 143대의 주차 능력을 갖추었다.
또한, 곽시장은 그동안 복지관 건설에 노력한 신성건설종합건축 책임감리원 박상덕 씨와 한일개발(주) 김명호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식전 공연 행사로는 사물놀이와 전자현악“바이올레”공연과 윤수일 가수와 오산시민으로 구성된 100인의 합창단이 노래 선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