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책 선교, 책 전도를 합니까?
꿈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지만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돼지처럼 먹고자고 하다가 인생을 마감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
성령님의 은혜로 돼지처럼 먹고자고만 했던 내가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영혼들을 살리는 책선교를 합니다. 하루하루 책을 가지고 다니며 전도합니다.
내 가방에는 항상 복음을 담은 책과 전도지가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이왕이면 큰 우산을 씁니다. 우리가 우산을 쓰는 이유는 비에 젖지 않기 위함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한 손에 우산을 들고 한 손에는 젖지 않게 하기 위해 뽁뽁이로 된 팩에 책과 전도지를 넣어 듭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전도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주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은 그런 사람을 길애서 내게로 불러 오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지혜입니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성령님께 전도할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어떻게 젖지 않고 책과 전도지를 줄 수 있는지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엡 1:8)
당신도 책선교, 책전도의 꿈을 가지십시오. 인생은 꿈대로 믿음 대로 됩니다.
나는 옛날에 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부요했습니다. 이미 책을 출간 했다는 온전한 믿음으로 계속 글을 썼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에게 믿음을 주신 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도 믿음을 주셨습니다. 믿기만 하십시오.
“내 안에 하나님의 믿음이 가득해.”
이렇게 말하십시오. 말함으로 하나님의 믿음이 불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전능한 하나님을 인정할 때 기뻐하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나갈 때 믿음의 은사는 더욱더 커집니다. 믿음의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믿음의 은사와 병고침의 은사는 같이 일어납니다. 믿음이 있어야 병을 고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믿음으로 그동안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부어주신 꿈들을 향해 힘차게 달립니다. 나는 그동안 여러권의 책을 출간 했습니디. 앞으로 출간 될 분량의 원고가 많습니다. 나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기만 바랄 뿐입니다.
성령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내 평생 책을 출간하겠다는 꿈조차 꾸지 못했습니다. 당신도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그랬습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이 글을 보고 성령님이 주신 말씀이라 생각하고 책선교, 책전도의 큰 꿈을 꾸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혼을 살리는 것만큼 큰 꿈이 있을까요? 수십층 빌딩을 세운 사람이 한 영혼도 살리지 못하고 죽었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곱 가지 복음을 담은 책을 출간하면 자손천대까지 복을 받게 됩니다.
“나는 의인이다”(롬 1:17)
”나는 성령 충만하다”(요 7:38)
“나는 건강하다”(마 8:17)
”나는 부요하다”(고후 8:9)
“나는 지혜롭다”(엡 1:8)
”나는 평화롭다”(사 53:5)
“나는 생명을 가졌다”(요 6:47)
”다 이루었다.“(요 19:30)
당신이 누리는 복을 후대들도 누리게 됩나다.
“책에 써서 후세에 영원히 있게 하라”(사 30: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창 22:17)
나는 정말 어려울 때 책을 출간하는 데 돈을 썼습니다. 그런 내게 성령님은 두 아이들까지 정식으로 복음을 담은 책을 출간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심히 큽니다. 그동안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졌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분입니다.
둘째, 믿음입니다.
십계명에 어긋난게 아니면 내가 꿈 꾼 것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눈에 안약을 듬뿍 발라야 합니다. 정금 같은 믿음, 권능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날마다 기도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