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2.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매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나 성화로세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우리님 따라간다
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나고 나니 약간의 봄 기운이 스치는 듯 하군요.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가끔씩 봄온듯 따스함이 강하게 느껴집니다.절기따라 세상기운이 돈다는게신기할정도로 옛어르신들의경험 지혜들이 기막힙니다,그기에 맞춘 황금수님의 곡 선정도 기막히구요.멋진 날 보내세요.봄철 까칠한 기온 조심하시구요
기후변화가 심각한데도,아직 까진 그런대로 계절의 바뀜이 어느 정도유지되는 것 만으로도 천만다행이 아닐까 합니다.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면늘 구멍 난 배가 떠오르지요.구멍 난 배는 구멍을 막아야 살아 날 수 있는데,구멍 막을 생각은 않고 그 배 위에서 싸우고, 먹고, 마시고,즐긴다고 떠드는 인간들을 보면 입맛이 쓰디 씁네다.물론 그 때는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이살아있지 못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요~ ㅎㅎ귀한 걸음 댕겨 가심에 감사드립니다.평안한 나날 이어지소서~
이 음성은황금심씨 노래 같네요~~~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내내 평안하십시오~
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나고 나니 약간의 봄 기운이
스치는 듯 하군요.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가끔씩 봄온듯
따스함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절기따라 세상기운이 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옛어르신들의
경험 지혜들이 기막힙니다,
그기에 맞춘 황금수님의
곡 선정도 기막히구요.
멋진 날 보내세요.
봄철 까칠한 기온 조심하시구요
기후변화가 심각한데도,
아직 까진 그런대로 계절의 바뀜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것 만으로도 천만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면
늘 구멍 난 배가 떠오르지요.
구멍 난 배는 구멍을 막아야 살아 날 수 있는데,
구멍 막을 생각은 않고 그 배 위에서 싸우고, 먹고, 마시고,
즐긴다고 떠드는 인간들을 보면 입맛이 쓰디 씁네다.
물론 그 때는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이
살아있지 못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요~ ㅎㅎ
귀한 걸음 댕겨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나날 이어지소서~
이 음성은
황금심씨 노래 같네요~~~
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