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7 김서현 일지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 버스를 타고 왔거든요. 그리고 버스아저씨가 속력을 내주셨습니다(보통 천천히 운행하는 버스를 많이 탔거든요) 뭔가 신기한 기분을 안고 아침운동을 시작했어요..! 달리기는 천천히 뛰면 이제 죽을 것 같지는 않고요 많이 숨이 차는 그 정도가 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올라가서 운동했고요! 몸 비트는 그거 참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플랭크 투명의자 등..했어요 1분인데 1분이 아닌 것 같고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그러더라고요..☠️ 운동 끝나고 샌드위치 먹었는데 아삭아삭 맛있었어요. 그리고 토마토를 제가 좋아하는데 토마토가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최고!! 배달장도 뽑았습니다! 1대, 2대, 3대가 순서대로 앉아 있어서 다음주 금요일에는 범석 선배 옆에는 앉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했습니다. 엄마와 박교주님의 인물분석표를 기반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 25분정도..? 무대팀과 함께 했어요! 무대팀이 떠나고 나서는 엄마이야기 더하다가 교주님 이야기하고 나서 배우훈련했어요! 확실히 다 같이 이야기하니까요 갈피가 좀 잡히는 것 같아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아😽 교주님은 초인이었는데요 생각을 거듭하다가 미치광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그런가요. 모든 행동에 신이 있는 그런..사람의 느낌. 그리고 교주는 이거 맘에 안드렁!!!......그만할게요...하지만 너무 재밌고 캐릭터가 귀여운 그런.. 효과가 있으니까요 간헐적으로만 할게요..😸 그리고 오늘의 훈련.!.! 너무 좋았습니다...!(진심100%)발성법이랑 자음들의 발음하는 위치 그리고 공기랑 같이 하는 그런.. 그리고 복부에 힘이 들어가게 해서 대사 말하는..! 집에서 자주자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마음대로 안되더라고요..하하 코어와 근육과 앞으로 나가는 소리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