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 점촌공공도서관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2012.12.21)

[모래시계]

경북도립 점촌공공도서관이 주최하고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이 지원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가 열린 문경시 황제웨딩홀

 배경규 점촌도서관장님을 비롯 서서규 문경교육장님,김동섭 경북도립 성주도서관장님등과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배경규 경북도립 점촌공공도서관장님

김동섭 경북도립 성주공공도서관장님

박영석 글사냥 문학회장님

황봉학 시인

퇴근하고 1시반에 출발 7시가 다되서 도착하여 행사 앞부분은 담지를 못했어요^^:;

사회를 맡아 진행해주신 장혜숙 전문MC

문애숙 낭송가의 낭송모습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낭송

가슴으로 듣는노래 권영훈군의 공연모습

5일후에 군입대를 하는 꽃미남(^^*)학생은 구미문협 조영숙 선생님의 자제분이기도 하답니다

글사랑 문학회원분들의 시낭송 모습

프로밸리댄서 허소진 선생님의 밸리댄스 공연

손순희 낭송가의 낭송모습

송수권 시인의 <어느 대나무의 고백>을 낭송

뮤스4U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팀(김형숙,조영숙,이소연 낭송가)의 시극공연

코리아 갓 탈렌트2에서 댄스스포츠로 결승까지 진출한바 있는 황유성/김지수양의

Pasodoble과 cha cha cha 공연모습

김윤아 낭송가의 낭송모습,,정일근 시인의 <연가>를 낭송

눈이 펑펑내려 5시간 반이 걸려 행사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다행히 공연 순서는 맞출수 있었어요^^:;

앵콜을 받아 낭송한 시는 김광균 시인의 <설야>

어느 분이 이렇게 눈오는날 <설야> 詩가 생각나셨다고 하던데,,

눈이 와 가는길은 험난했지만 눈내리던 그날밤, 잘 어울리는 시가 아니었을까...^^:;

마지막으로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스 조의 노래

Jekyll and Hyde의 <지금 이순간>을 열창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앵콜을 받아 You Raise Me Up을 노래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싸인을 해주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셨다는..^^:;

공연을 지긋하게 바라보는 모녀의 모습^^

관계자분들과 공연하신분들의 기념사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신 배경규 관장님이하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공연해 주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어요,,그리고

궃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꽉 채워주신 관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리키마틴]

윤아쌤! 폭설에도 불구하고 먼길 와 주셔서 고맙고, 문경시민 및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낭송을 들려줘서 고맙고, 모래시계님 사진 잘찍어줘서 고맙고, 전부 고마운 마음입니다~~~꽃피는 봄에 다시 한번 초대 할께요~~~2013년도 행복과 행운, 건강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모래시계]

관장님,,환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영상과 나머지 사진은 정리되느대로 올리고 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목련]

관장님,,
예술은 통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조명, 음향,, 리플 모두 완벽하게 준비하시구요~^^*
이렇게 좋은 분과의 인연이 늘 고맙고 감사한 백목련~
역시 제가 복이 많은가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맑은소리]

정말 왕성한 활동을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송년모임에서 고운 모습 직접 뵐 수 있어 기뻣습니다.

[모래시계]

송년회에서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선생님~^^
자기소개를 통하여 선생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낭송은 물흘러가듯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축복되는 일만 있으시길^^

[백목련]

맑은 소리님,, 저도 뵈어서 반가웠어요^^*
시적 분위기에 왠지 모를 친근감도 느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맑은소리]

두 분 참 부럽습니다. 저도 더욱 친근해진 것 같아 흐뭇합니다.
내년엔 온 세상이 하얀 목련으로 꽃피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꽃그늘에 살짝 물들여볼랍니다.

[모래시계]

그랬나요 맑은소리님?^^
백목련이 환하게 세상을 밝히때쯤 그 꽃그늘에 물드실 선생님의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
고운걸음,,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뻑^^*)

[sophia(김현정)]

열심히 시낭송 하는 모습 보며 새삼 깊이 있는 낭송에는 그만한 이유와 시간이 있음을 느껴요..
윤아샘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자필노트를 본 그 순간 느꼈던 잔잔한 감동....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시의 울림을 전하는 저력은 바로... 그러한 정성과 열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