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하산 후 일원동 인근 식당에서..
공용숙,최명화,이희숙,이영수,송영준,정용호,박종길,나현균,이은동,이승용,김태현,이성진,소필영 모두13명..
이날 식비는 이영수님이 지불하였습니다.(댕큐 베리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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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수서역에서 만나 신년 산행을 시작.
강북구 약사회도 이 곳 대모산을 온 모양, 영수,현균이 인사하느라고 바쁘고..
조금 올라 일차 휴식.. 현균이,영수의 배를 나누어 먹고..
과민성 배탈꾼 종길이, 배를 먹지 못해..은동이 곳감 하나 준다.
종길이 와이프가 아니 나왔길래, 물으니..급작스런 부친상으로 미국에 가셨단다.어제 새벽에..
장인상인 종길이는 못 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대모산 정상 가기 한번 더 휴식..은동이가 준비해 온 따끈한 대포를 한잔씩..
속이 확 풀리네...
대모산 정상,영준이 꿀물 한잔과 막걸리 한잔..
중지를 모아, 오늘은 요기서 하산하기로..(원래는 구룡산 까지 가는 계획이었는데..)
대모산 정상에서 일원동으로 하산..
원주민 박종길의 강추한 식당에서 불갈비 띁고,소주 먹고..
2시간 산행에 2시간 식사..좋을씨고...
아..가려는데..박종길,와인 유혹에..
은동,현균부부,영준이 먼저 가고..
나머지 9명 종길네 집으로(샘터아파트)
와인,꼬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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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뒷통수 찍어줘서 염색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내 뒷머리도 많이 하얗네. 용호 감사!
노익장을 자랑하는 아 로마 인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