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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가 어려운 이차 이유
The secondary reason why the listening comprehension is difficult.
영어듣기가 어려운 이차 이유라 한 이유는
일차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는 암시라
일차 이유를 잠시 언급하자면
영어읽기에서 translation skill 해석실력을 잘 갈고 닦아
영어를 한글처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이 cho고수급이라도
영어소리 듣기에서는 해석할 시간이 全無전무 전혀 진짜 없으므로 no time to translate
영어공부 대부분을 한글 해석작문에 할애하여 쌓은 초고수급 해석실력이 useless 무용지물 되는 것에 더하여
해석은 writing in Korean 한글작문 공부라
진짜로 해야할 영어공부 대신에 한글 작문공부로 시간을 다 써버리니
정작 배우자한 영어는 뒷전에 찬밥이 되어 개밥되어 개나 먹으니
한글실력을 총동원하여 해석 멋드러지게 해서 영어정복했다 얏호하나
손에 남는건 영어의 한글의미지 영어 자체는 아니더라는건
한글로 해석된 영어를 다시 영어로 말해 보라하면
우째 영어로 도통 생각이 아니나고 한글 의미만 맴돌아 번역불가로 들통난다
해석은 영어사고에서 나온 영어를 한글적인 사고로 이해하려니 세모네모 짝맞추기요
영어적인 사고를 형성해야 영어를 한글아닌 영어로써 이해할 수 있는데
영어공부 십년해도 thinking in English 영어적인 사고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한글사고를 영어 단어만 문법단장하여 한영직역하면 그게 영어인줄 알고 쓰나
실업자 처지 그게 내 현주소야 Unemployed situation, that's my present address....
우리끼린 확 통하는데도 문법도 모르는 영어인들은 머라카노???
What kind of address is that? Your address is so funy to me.
영어적인 사고전개는 불가지 불가요
해석전문하다보니 영어어순을 한글어순으로 재조립하느라 완전박살 풍지박살내어
정작 익숙해져서 두뇌에 인각되어져야 할 영어어순은 여전히 낯설어라 거부되니
어순따른 직독이해는 물론
영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영어 구조틀이 부재하여
영어로 생각한다는 자체는 불가능 불가지 불가요
직독이해 처럼 듣는 순서대로 직통으로 이해해야 가능한 듣기가 무산되는건
너무나도 자연스런 귀결이라 하겠으나
비록 직독직해 과정을 잘 연습하였더라도
text 글자는 글자마다 private space 자기공간이 있어 각 글자의 entity 개체구분이 확연하나
소리sound 는 는 초보 읽기처럼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읽어주면 모를까
일반적인 회화 소리는 글자와 글자 사이에 공간도 없이 연음으로 붙어 연이어 나오되
What are you talking about => Whatareyoutalkingabout => 워류토킨어바...
speed of sound 음속의 속도로 빠르게 나오고 신속하게 사라지므로
한자한자 잡으려 했다간 한두서너자나 잡고 나머지는 가시리 가시리이까
모르는 한두자에 막혀 그걸 걸고 넘어 가느라 허덕이다 보면 나머지는 모다 가시리
해서 key words 만 듣자해서 징검다리 처럼 듬성듬성 나꿔채서 다릴 놓아 보나
전치사 하나만 잘 못 써도 의미가 변개되는 영어현실에서
잘 않들리는 전치사 다 쳐내면
Despite the fact that we can cope with missing whole chunks of speech
having a conversation on a noisy street in our own language, many people
don't seem to be able to transfer that skill easily to a second
language. 에서
key word 인 명동형만 많이 건졌다하고 아래 문장을 말되게 rewrite 재구성해 보자해도
Despite fact we cope missing whole chunks speech having conversation noisy street own language,
many people don't seem able transfer that skill second language.
문장구성 실력이 없다면 통하는 의미로 구성하기는 누가봐도 역시 불자지 불가라 하겠다
나머지 문장 다 있고 그중 한두자만 채워 넣는 문제를 푸는데도
답이 포함된 multiple choice 사지선다(四枝選多 한자 다 多는 많을다가 아니고 뛰어나다는 의미랍니다) 가 없다면
상상부재나 초월의 답이 많이 나올것이 분명하니
저래 많이 이빠진 문장 정상복원 한다는건 초고수 치의사라도 불가지 불가여
해서 다 못들으면 다 이해하긴 어렵군 어려워 어렵지 어렵고 말고 얘기고
영어를 직독직해로 읽고 읽는 순서대로 이해가 가지도 오지도 못한다면
직독직해 방식으로 듣고 이해하기는 너무나도 요원한 일이라 하겠지만
읽기가 직해가 된다해도
듣기도 직해로 되기 어려운 또 한 요인은 바로 연음과 악센트에 있다 하겠다
그 쉬운말인 I Got It At~ 을 I Gah Dih Dat~ 으로 발음한다니
이 얼마나 황당한 듣기노릇이랴마는
영어발음은 글자와 발음이 같지 않는 소리글자라는거 들어 본적없으니 황당이요
글자와 소리가 같은 우리 멋진 한글같지 않으므로
그런 쉬운 발음체계의 한글만 하다 그리않는 영어 발음공부하려니 죽을맛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두뇌는 언어적인 재질을 타고 낫기에
바른 방법 정도전 정도로 노력하면 극복못할 어려움은 없다장담한다
아래의 영어인 글을 읽어 보자
*https://www.myhappyenglish.com/free-english-lesson/2018/01/26/i-gah-dih-dat-i-got-it-at-natural-american-english-pronunciation-lesson/
It’s time to take your English pronunciation to the next level and improve your listening sills!
In this YouTube English lesson, we will look at the natural pronunciation of the sentences,
“I got it at Macy’s…It was on sale”
which usually sounds like, “I gah-dih-dat Macy’s…Ih-wuh-zon sale.” 아가디댙 메이쉬스..이워전 세얼
dat 를 영어발음에 충실하자 하여 대 아래 ㅌ 로 했는데 다음쓰기는 그런말이 한글에 없다고 �로 대체한다
해서 ㅌ/t 를 ㅅ/s 로 하여 댓으로 발음하니 그럴듯 하기는 하나 t 발음과 친해질 기회는 사라지니
it 를 이트라하지 '��'으로 t 를 한 음절로 발음하여 기억하니 it is 가 이디스 로 들리면 it is 이트이스로 이해할 수가 없게된다
This is how people in the real world speak, so leave the textbook world and join me for Natural American English!
I hope you like it…if you do, please take a minute and subscribe to my YouTube Channel!
영어인은 글자세계를 떠나 음파세계로 가라 권고하나
언어 현실엔 글자+의미+소리 = 언어 삼위일체가 되므로
English in written form allows readers to connect spelling to sound to meaning.
셋 중 하나라도 빠지면 말이 말같지 않아 말 뒷발길에 채이므로
이미 의미가 파악된 text 글자책을 들고 sound 음파 세계로 가서
들리는 소리와 글자와 의미 삼총사를 올바로 연계해야
비로서 말같은 말로 말이 들리니 말같은 말로 화답하여 말동무가 될 수 있는 것이라
글자, 의미 및 소리 셋 중 하나만 빠지고 완벽한 둘이 합치한다 해도 완벽은 물거품될건
해석시에 단어 의미 어럿 중 문맥과 관련없는 의미를 대입하면
해석은 억지로 되긴 하겠지만 의미는 불통이고
rice 의미한다면서 lice 로 발음하면 이 또한 해석은 되나 오해폭포는 막을 재간이 없는 현실이
삼자 합작합당도 바른 삼자 합일合一이 아니면 합이라도 합이 아닌건
합일 아니면 연합도 헛것이라는 현실 정당파당이 증명한다
연합; 일정(一定)한 테두리 안에서 공동(共同) 목적(目的)으로
둘 이상(以上)의 개별적(個別的)인 단체(團體)나 조직체(組織體)가 아울러서 하나를 이룸
성경에서도도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쓰여 있는데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석자로 축약하면 ; God, Spirit and Truth 요
역시나 바람소리와 같은 spirit 영의 소리는 가짜인지 진짜인지 소리만 들어서는 모르기에
그 spirit 영소리를 진리이신 word 말씀과 연계해야 정관사가 붙는 the Spirit 과 a spirit 으로 구분되어
비로소 참 영인지 거짓 허허虛虛 영霝인지 알 수가 있듯
물질이 아닌 영과 같은 언어소리도 글자와 의미가가 back up 뒷받침 해 주어야
귀신소리아닌 사람 말 소리로 들리고 의미가 올바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강하(降下)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霝(령)에 소리를 내는 입구口자 셋이 초석인것 역시 3자합일 의미가 아니고 무었이랴
결론을 섯불리 내자면
읽기시 단어 의미며 발음 공부 및 문장 구조분석 및 직해이해를 연마하고
듣기 연습시에는 지문에 쓰인 글자를 눈으로 보며
귀로 소리/발음을 들어 글자와 의미를 연계하여 두뇌에 기억/저장해 두고
읽기 공부시에도 묵독으로, 마음속의 소리로도 따라 읽어 주어야
(마음 소리도 있다는 것 첨 들어보시나요? 묵독이나 명상/생각이 바로 바람같은 마음소리 입니다)
이 음파 소리가 뇌파로 transform 변환되어
시각파로 들어온 단어/글자와
기억된 의미파가 3파 합작합당합일하니
멋진 삼위일체 triune self 삼총사 3파언어가 창출되어
읽기나 듣기 쓰기나 말하기 4자를 다 잘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는데
4단계 각각의 단계 단계마다 글, 음, 뜻 삼총사가 끼지 않으면 영어정복은 허사된다
만약 모국어 형성 처럼 듣기가 우선이라 하여
글자도, 의미도 모른채 소리파 음파만 듣기만 죽어라 한다면
소리는 이현령비현령이라
이 소리값/음값에 상당하는 철자와 의미가 두뇌에 부재하기에
제아무리 신묘한 의미를 지닌 소리도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려
rice 인지 lice 인지 can 인지 can't 인지 Heishis 가 his his 인지 he is his 인지 긴가민가하고
소리/말로만 글을 익히면 소위 문맹자가 되어
글을 읽고 이해하거나 쓰지 못하게 되니
가뜩이나 철자쓰기 어려운 영어글 개발새발 쓰면 낙제나 인간무시는 따논 당상이 된다 하겠다
(요즘같은 문자 시대에 문맹자가 설 자리는 없다)
해서 고조선 시대의 삼위일체 영문법이 부활되어 나오는데
문법 기본인 8품사 배울 때
단어 철자와 의미만 공부하지 말고 원음발음도 귀로 들어 기억해 두어야
나중에 듣기할 때
비록 연음으로 줄줄이 사탕 처럼 나오더라도
자주 듣다보면 소리와 철자와 의미 3자를 연계할 수 있어 좋지만
셋 중 소리만 뺀다던지
소리는 듣고도 철자나 의미를 모른다면
언어는 하나만 잘 해서 될 일이 아닌바
하나에만 미친듯 치중한 영어열정이 물거품이 될 것이다
듣기가 먼저라고 듣기만 죽어라 하시면
새소린지 멍게소린지 소리야 들리겠지만 의미도 들리는 것은 절대로 아니므로
의미도 모르는 새소리 들려도 헛것이기도 하지만
잘 않들리는 소리 골백번 듣는다고 의미도 들릴리가 만무요
그걸 24/7에 5년해봐야 고작 유치영어 수준의 영어 듣기나 말하기도 잘 않될거 자명한건
현실적으로 한국인이 영어만 24/7 밥먹듯 할 수 없고 It is i'm-possible?
혹시 한다해도 오직 원어민과의 실전 대화 상황이 아니라면
영어 원어민 아동이 영어 모국어를 영어 원어민에게서만 24/7 들어 익힌 상황과는
시간상 여건상 성격상 환경상 달라도 한참 다른 허접한 한영합작 상황이요
한글 모국어 간섭이 커다란 변수로 작용하는 우리의 외국어 습득 환경이
듣기만 해서 개선/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읽기를 선행하는게 우리현실이다
(물론 언어 수재나 천재 및 영재는 예외다)
하여 보통인의 듣기 공부는
읽기로 의미를 파악한 후에 읽기와 듣기를 병행하여
글자와 의미와 소리를 one in three, three in one 셋이 하나, 하나가 셋인 한 언어로 unite 합성해 주어야
방금 귀로 들은 소리와 이미 저장된 글자/의미를 두뇌에서 match up 짝 맞추어
의미있는 소리로 recognize 인식될 수가 있기에 meaningful communication 의미있는 대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아래는 영어인이 설명하는 듣기전략이다
경고!
영어인은 우리같이 모국어 간섭/타성 현상을 모르기에 이들의 전략이 다 맞을 수는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요
https://files.eric.ed.gov/fulltext/EJ1101226.pdf
There are two kinds of cognitive strategies in listening: bottom- up and top-down.
Bottom-up strategies are word-for-word translation, arranging the rate of speech, repeating the oral text,
and concentrating on prosodic characteristics of the text.
* Prosody is the study of the tune and rhythm of speech and how these features contribute to meaning.
우리의 기본 초중고 단계를 단계단계를 거쳐 올라가는 Bottom-up 하-상전략 이란
읽고 이해/해석하기를 먼저한 후에 듣기를 반복하며 억양이나 리듬 소리에 집중하는 공부방식이고
일반 보통인이 하기에 최적인 듣기전략이다 본다
Top-down strategies involve forecasting, guessing, explaining, and visualization.
상-하전략은 듣기를 하되 예상이나 추측 또는 시각화하는 공부 방법으로
이 방법이 소위 듣기를 먼저해야 한다는 분들의 주장과 맞아 떨어지는데
그런 방식으로 귀가 열렸다 하시는 분들 거의 모두
기본적인 단어나 의미 또는 문장 이해력이 상당한 고수수준에서 듣기를 연습한 것이기에
하-상전략으로 가다가 상-하로 가는 것인데 상-하전략 방식만을 유일한 방식이라 천명하나
이미 초중고 거쳤으니 영어인 유아처럼 영어 백지 상태에서 듣기만 해서 귀가 열렸다 할 수 없고
영어인 전문가 역시도 상-하전략은 영어 고수에게나 적당하다 하는데
Advanced learners use top-down strategies more than beginners
이 말이 맞는건
영어 고수는 이미 영어문장의 일정한 패턴을 잘 알고 있기에
예를 들어 문장 시작에 v-ing 동사가 나오면 동명사구나 현분사구 둘 중 하나로
미리 예상하고 준비를 할 수 있기에 이해가 빨리 진행될 수 있고
고수들은 복잡한 문장을 보아도 금방 주동목보를 가려내고 문장 이해를 할 수 있기에
이런 경지에 있는 분들에게 top-down 상-하전략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Buck
(2001) indicated that when listeners hear an unfamiliar accent such as
Indian English for the first time after studying only American English
will encounter critical difficulties in listening. This will certainly
interrupt the whole listening comprehension process and at the same time
an unfamiliar accent makes comprehension impossible for the listeners.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나 나이지리아의 경우 자기네 고유의 언어가 따로 있기에
이들의 현지영어에는 자기네 언어의 악센트가 묻어 들어 가기에
영어 원어민의 원음 소리로만 공부한 사람이면
비 영어권의 영어 사용자들의 모국어의 고유한 엑센트가 있는 영어를 이해하기가 어려운걸 알 수 있는데
이는 두뇌에 이미 저장된 소리와 들리는 소리를 match 하기가 어려운 때문이다
본인 역시도 미국에 있을 때 많이 격어본 일이라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나
못 들어 본 사람은 잘 모르리라 보지만
영화에서 미국 남부 사람이나 카리브해 지역 사람들의 영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 정도는 알리라 본다
해서 영어 배운다고 필리핀이나 인도로 가는 것은 '영어 + 현지언어 악센트 = 지역영어'를 배우는 것이기에
막상 영어나라에 가면 들리는 원어민 영어소리가 이미 익혀 익숙한 비원어민 소리와 달라 황당하게될 것이다
speed
can make listening passage difficult. If the speakers speak too fast
students may have serious problems to understand L2 words.
In this
situation, listeners are not able to control the speed of speakers and
this can create critical problems with listening comprehension.
L2 란 second language 를 지칭하는데
듣기를 공부하는 누구나 영어인이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 듣는다는 어려움을 호소하나
실상 우리의 두뇌는 뇌파/전파로 음성인식을 하는바 소리/음파 속도에 대비하여 그리 느린 속도는 아니나
글을 일고 해석하는 공부 습관상 먼저 들린 소리를 해석-인식하느라 다음 소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해서 해석없이 글자를 의미로 순간 전환하여 직독직해하는 훈련을 하여 영어구조가 두뇌에 인각되어야
들리는 소리를 순서대로 들어 이해하는 직해를 할 수 있어야
놓치는 말이 없고 말이 느린 남부인의 대화속도가 너무 느려 짜증날 수도 있게될 수 있다
Despite the fact that we can cope with missing whole chunks of speech
having a conversation on a noisy street in our own language,
many people
don't seem to be able to transfer that skill easily to a second
language.
missing whole chunks 다 듣지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아도 모국어 경우면
맨날 하는 그말이 그말이라 적당히 상상하여 대충이해할 순 있지만
외국어라면 한두자 빠져도 불통이 자행되는건
내 모국어 처럼 맨날 듣고 하는 말이 아니기에
적당히 채워 넣고 이해할 수가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해서 듣되 다 들어야 하는데
무슨 재주로??? How in the world can you do that???
해서 읽기에서 전부 깡그리 다 읽고 시시콜콜한 글자/요소 하나하나 그 의미와 역할을 철저하게 파악-이해하여
혹시 들리지 않은 부분이라도 다 채워서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읽기에서 길러 두어야 한다는 논리적인 결론이 나온다
Teachers
should familiarize their students /with the rules of pronunciation in
order to help them hear the different forms of rapid natural speech and
ask them to imitate native speakers’ pronunciation.
우리는 묵독의 셰도잉이나 같이 따라하는 낭독의 방법으로 원어민의 발음을 흉내내어 배울 수 있는데
낭독은 실제로 입술을 움직여 소리를 내야하는 관계로
입술에 기름칠한 날렵한 사람 빼고는 대부분 소리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드므로
초보자에겐 묵독의 방법을 권하는데
그 이유는 소리없는 소리는 뇌파로 진행되는 소리라 음파속도보다 훨씬 빠르므로
어지간하면 속으로 다 따라할 수가 있고
귀로 들려온 소리를 속으로 따라하긴 하지만 여전히 소리는 두뇌에 인식되는 것이기에
두뇌에 소리가 기억되는 것은 물론 내 자신이 반복하여 되뇌어 보는 묵독으로
듣기 연습이 배가되는 장점이 있다
Listening comprehension has been ignored in many English language programs.
예전 380 시대 아제들은 영어를 써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사실 지금도 영어 쓸 일 없는데 영어를 꼭 배워야 한다는 것도 문제가 많다)
읽고 이해하고 작문하는 과정만 중요시 했으나
신세대들은 복이 많아 해외 여행도 이민도 유학도 언어연수도 가고
한국 거리에 외국인이 넘쳐나니 영어할 기회가 많기에
듣고 이해하고 회화하는것도 추가로 배워야 하니 무지 부담되고
너도나도 하는 해석중심의 영어공부 덕분(?)에 듣기가 어려워져
듣기는 대충하되 듣기에서 잃은 점수를 읽기, 회화 및 작문에서 만회하라고
어떤 유명한 토익강사님이 당부하는 것을 들어보지 않아도
영어학습자 누구나 듣기는 어려워 하는게 현실이나
이는 처음 시작부터 해석중심으로 가지 않고
읽기나 듣기 둘 다 적용되는 직해방식의 습관을 길러
speed listening comprehension 속청의 발판인 speed reading 속독의 능력도 배양하고
단어 발음도 원음으로 들어 기억하고 문장을 읽으며 목독연습도 해서 듣기로 가면
그리 어렵지 않은 듣기가 될것이라 본인의 경험상 자신있게 주장한다
Listening comprehension is acomplex process.
The strategies of listening comprehension must be used simultaneously.
We must understand [the text] as we listen to it,
keep the information in memory,
combine it with what follows
and adjust our comprehending of what we hear through previous knowledge and next information.
The strategies of listening comprehension must be used simultaneously.
듣고 이해하기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건
한글 역시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두말하면 잔소리나
듣고 해석하여 이해하기를 동시에 하라는 말로 들리면 곤란한건
의역해석이든 직역하여 이해하든 이해하기는 이미 읽기에서 다 끝냈어야 하고
듣기에서는 소리를 들어 의미와 즉시 연계해서 이해를 해야기 때문이요
해석할 시간이 전무한게 듣기현실이기 때문이다
We must understand the text 지문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달리하면
의미도 모른채 듣기부터 하라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keep the information in memory.
듣기에서 이미 들은 내용을 기억하여 combine it with what follows 다음에 유입되는 정보와 연계해야
전체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건 지당한 말씀이나
앞서 들은 내용을 붙잡고 해석하느라 씨름한다면 다음 정보는 당연히 놓칠 것이고
앞서나온 접속사를 기억못하면 다음에 나온 주절과 종-주로 연결이 않되니 의미구성도 허사되나
미리 읽고 이해하여 의미를 기억해 두고 소리를 들으면
왠만한 둔치 아니고는 이미 읽은 내용이나 눈으로 보고 있는 이미 배운 글자의 내용을 기억 못하지 않을건
눈으로 글자를 보면서 듣기를 하는 방법으로 듣기를 하기 때문이다
하여 이런 듣기문제가 문제가 되는걸 미연에 방지 하자면
지문을 읽기 연습할 때 이미 읽은 지문을 두세번 묵독으로 되뇌어 보면
두뇌에 오래 남아 다음글과 연계되기가 쉽게 되는걸 경험해 보아 안다면
묵독전략을 읽기와 병행해서 연습해야 한다는 말을 적극 옹호할 것이다
물론 지문에 나온 대명사가 어떤 명사를 대신하는지 접속사는 어떤 역할인지
부정사구가 무슨 역할인지 모르고 듣기를 한다면 듣고 올바로 이해할리는 만무기에
고수가 아닌 이상 bottom-up 햐-상전략 해당 초보자라 기초단계부터 차근타근 밟아 올라야
시간과 정열과 거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나
무조건 유학가서 들으면 귀 뚫린다고 망둥어 뛰니 멍둥어도 뜨나 몽둥이로 되어 뒷통수 맞을거 뻔하다
(연수 일이년으로 영어가 날린다면 누구나 돈보따리 싸들고 해외로 날라가지...)
Teachers
should teach the students suitable listening strategies. There is no
ideal method that fits all types of English classes.
Listening
activities should be arranged from basic to more complex /as the learners
gain in English language.
초보면 누구나 영어인 초딩 수준의 쉬운 지문을 읽고 듣고 이해하기는 쉬운지라
쉬운 지문을 택하여 읽고 듣기를 병행해야 영포자가 줄어들 것이나
초보가 CNN 이나 미드 본다고 설치면 영포자는 따논 당상이라
자기 실력에 준한 방식이나 교재로 공부해야 하는건 당근이라 하겠다
This
review of literature indicated the factors that caused some serious
problems for learners’ listening comprehension
and also offered some
useful suggestions for teachers and students to improve their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y.
It is hoped that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eaching and learning in listening comprehension.
위 문장을 읽기 순서대로 이해를 못한다면
듣기 이해하기는 불가지 불가로 보면 틀림없다
해서 직해를 권하는 것이고
직해하려면 분석을 하여 구조상의 이해를 도모해야고
구조를 알자면 문장 구성의 기초인 8품사. 구와절 및 5형식 이해는 기본이고
아울러 문장에 쓰인 사소한 문법/어법 동산/등성/정상들도 하나둘씩 서서히 정복해 나가야
영어 高山이 정복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장을 분석해 보면 문장이해가 무지 쉽고 빠르게 됨을 알 수 있다
[This review of literature] indicated [the factors //that caused some serious problems for learners’ listening comprehension]
and also offered [some useful suggestions for teachers and students] /to improve their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y.
It is hoped that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eaching and learning /in listening comprehension.
[This review of literature] indicated [the factors //that caused some serious problems for learners’ listening comprehension]
주어를 찾아 괄호치며 주어로 쓰인 명사구를 서너번 되뇌어 보면
주어가 인식되고
동사를 볼드체 하면서 주어가 지칭하는 동작을 한다 이해하며
주어에서 동사까지 두세번 되뇌어 보면
않보고도 주어동사 까지 되뇌어 볼 수 있고 의미도 영어식으로 구성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에 목적으로 쓰인 factors 까지 포함하여 주목목을 두세먼 되뇌어 보면
문장 골자가 인식되는데
that 절은 factors 수식 형절이라 이 요인들이 어떤 요인들이라 하는지 형절 내용 역시도
분석하여 인식을 기한다
that=factors caused some serious problems for learners’ listening comprehension
그 요인이란게 caused 라는 동작을 하는데 유발된 동작은 명사구some serious problems 어떤 심각한 문제로
이 문제는 어떤 문제냐 하면 전구내용이다; for learners’ listening comprehension 학습자의 이해와 관련된 문제
and also offered [some useful suggestions for teachers and students] /to improve their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y.
and 뒤에 주어 없이 동사만 나오니 어떤게 offer 의 동작을 하나 보면 [This review of literature] 라
이것이 제공하는데 무얼 제공해? [some useful suggestions for teachers and students] 명사구 내용이다
왜 제공해? 부정사구 내용이다 /to improve their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y
It is hoped that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eaching and learning /in listening comprehension.
무엇이 희망되어지나? that 절 내용이다
that 절의 내용은 [the findings of this study] 이 주어가 기여한데 어디에?
/to the improvement of teaching 교육의 발전과 and learning /in listening comprehension듣고이해하기에 있어서의 배움의 발전
이런식으로 문장을 철저히 분석하여 어순 구조에 따른 이해를 도모해야 직해가 가능하고
아울러 직해로만 가능한 듣고 이해하기를 배우는것도 발전시킬 수 있고
다 않들려도 무었이 빠졌는지 알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What's the problem?
No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