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卦象易: 古代 社會의 階級別 (初爻는 元士, 二爻는 大夫, 三爻는 三公, 四爻는 諸侯, 五爻는 國王, 上爻는 宗廟) | 卦主, 卦氣, 卦時, 卦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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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易 | 360圖片 十二卦氣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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卦氣値日圖괘기치일도 | |
- 卦氣괘기: 64卦를 氣候나 달력에 맞춰 섞은 것. - 値日치일: 空亡공망에 있는 爻가 本日을 만난 것이다. - 空亡공망: 열 두 개의 地支에 天干이 없는 것이며 天中殺이라고도 한다. |
11. 用六용육-小象소상
p.411 【經文】 =====
象曰用六永貞以大終也
象曰, 用六永貞, 以大終也.
象曰 用六永貞은 以大終也라
「象傳」에서 말했다. ‘用六이 永遠하고 곧음.’은 끝을 盛大히 한 것이다.
p.411 【傳】 =====
陰旣貞固不足則不能永終故用六之道利在盛大於終能大於終乃永貞也
陰旣貞固不足, 則不能永終. 故用六之道, 利在盛大於終. 能大於終, 乃永貞也.
陰旣貞固不足이면 則不能永終이라 故로 用六之道는 利在盛大於終하니 能大於終이라야 乃永貞也라
陰이 이미 곧음과 단단함이 不足하면 永遠할 수 없고 끝마칠 수 없다. 그러므로 六을 使用하는 方法은 利로움이 끝을 盛大하게 하는 데 있다. 끝을 盛大하게 할 수 있어야 永遠하고 곧은 것이다.
p.411 【小註】 =====
沙隨程氏曰乾以元爲本所以資始坤以貞爲主所以大終也
沙隨程氏曰, 乾以元爲本, 所以資始, 坤以貞爲主, 所以大終也.
沙隨程氏사수정씨가 말하였다. “乾卦는 元을 根本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始作하고, 坤卦는 곧음을 根本으로 하기 때문에 끝을 盛大하게 한다.”
p.411 【本義】 =====
初陰後陽故曰大終
初陰後陽, 故曰大終.
初陰後陽이라 故로 曰大終이라
처음에는 陰이고 나중에는 陽이므로 ‘끝을 盛大히 한 것이다.’라 하였다.
p.411 【小註】 =====
朱子曰陽爲大陰爲小如大過小過之類皆是以陰陽而言六爻皆陰其始本小到此陰皆變爲陽矣所謂以大終也言始小而終大
朱子曰, 陽爲大, 陰爲小, 如大過小過之類, 皆是以陰陽而言. 六爻皆陰, 其始本小到, 此陰皆變爲陽矣, 所謂以大終也. 言始小而終大.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陽이 크고 陰이 작은 것은 大過卦대과괘‧小過卦소과괘 따위와 같으니, 모두 陰과 陽을 가지고 말한 것이다. 여섯 爻가 모두 陰이면 그 始作이 작음을 根本으로 하지만 이것은 陰이 모두 變해서 陽이 되었으니, 이른바 끝을 盛大하게 했다는 것이다. 始作은 작지만 끝이 盛大하다는 말이다.”
○雲峯胡氏曰旣提出陰陽二字於乾坤初爻至此曰以大終也於以見陰爲小陽爲大陰陽之大分明矣
○雲峯胡氏曰, 旣提出陰陽二字於乾坤初爻, 至此曰, 以大終也. 於以見陰爲小, 陽爲大, 陰陽之大分明矣.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이미 陰과 陽 두 글자를 「乾卦」와 「坤卦」의 初爻에서 提示제시했고, 여기에 와서 ‘끝을 盛大하게 한다.’고 말했으니, 陰을 본 것을 작은 것이라고 하고 陽을 본 것을 盛大하다고 한 것에서 陰과 陽을 크게 區分함이 分明하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大終, 則盛於終, 而不至於窮也. |
끝을 盛大히 한다는 것은 끝에서 盛大하지만 다함에 이르지 않는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雖陰之小積, 至於坤, 則亦大矣. 六陰俱動, 故曰以大終也. |
陰이 작게 쌓일지라도 쌓임이 坤卦에 이르면 또한 크다. 여섯 陰이 모두 움직이므로 ‘끝을 盛大히 한 것이다.’라 했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始柔終剛, 故曰大終. 大終者, 彊大於終也. |
始作은 柔順하지만 끝은 굳세므로 ‘끝을 盛大히 한 것이다.’라 하였다. 끝을 盛大히 하는 것은 끝을 굳세고 盛大하게 하는 것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以大終. 끝을 盛大히 한다. |
易中以陰爲小, 以陽爲大, 言坤陰始小, 而盡變則大. |
『周易』에서 陰을 작은 것으로 陽을 큰 것으로 여기는 것이니, 坤卦의 陰이 始作은 작지만 變化를 다하면 크다는 말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大終者, 對大始而言, 坎爲大, 坤爲終. |
‘끝을 盛大히 한다.’는 것은 ‘始作을 盛大히 한다.’ [주 164]는 것과 相對해서 말한 것이다. 坎卦(감괘, ☵)는 盛大히 하는 것이고, 坤卦(곤괘, ☷)는 끝이다. |
164) 『周易‧乾卦』: 乾知大始, 坤作成物.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陰小陽大, 而陰變爲陽, 故言始以小, 而終以大也. |
陰은 작고 陽은 큰데 陰이 陽으로 變하므로 작게 始作해서 크게 마친다고 하였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乾之坤, 爲用九, 坤之乾, 爲用六. 于曰, 乾之初二三四五爻, 自復臨泰大壯夬而來, 反復爲乾. 坤之初二三四五爻, 自姤遯否觀剝而來, 反復爲坤. 此蓋孟京以來, 十二月卦消息之論, 而卦中往來之最著者也. |
乾卦가 坤卦로 變하는 것은 用九이고, 坤卦가 乾卦로 變하는 것은 用六이다. 乾卦의 初爻‧二爻‧三爻‧四爻‧五爻는 復卦(복괘, ䷗ 地雷復)‧臨卦(림괘, ䷒ 地澤臨)‧泰卦(태괘, ䷊ 地天泰)‧大壯卦(대장괘, ䷡ 雷天大壯)‧夬卦(쾌괘, ䷪ 澤天夬)에서 와서 反復하면서 乾卦(건괘, ䷀ 重天乾)가 된 것이다. 乾卦의 初爻‧二爻‧三爻‧四爻‧五爻는 姤卦(구괘, ䷫ 天風姤)‧遯卦(둔괘, ䷠ 天山遯)‧否卦(비괘, ䷋ 天地否)‧觀卦(관괘, ䷓ 風地觀)‧剝卦(박괘, ䷖ 山地剝)에서 와서 反復하면서 坤卦(곤괘, ䷁ 重地坤)가 된 것이다. 이것은 모두 孟喜맹희와 京房경방 以後로 열두 달의 卦가 사라지고 자라나는 理論인데, 卦中에서 往來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들이다. |
- 孟喜(맹희, ?-?): 64卦와 24節氣를 結合시킨 卦氣說괘기설을 主張한 前漢전한의 儒學者로, 字는 長卿장경으로 “易역은 氣에 根本 한다.”고 했다. 焦延壽초연수의 弟子임. - 京房(경방, 기원전BC 77~37): 李氏이고, 字는 君明군명이고, 通變說통변설, 象數易상수역 前漢전한 末期의 사람으로 音樂理論家이기도 해서 絃현에 의한 音律測程器음률측정기인 準준을 發明함으로써 60律을 算定한 京房은 “陰陽理氣음양이기가 서로 感應감응해서 本體본체를 이룬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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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處: daum,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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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四 節氣表 |
復卦 初九는 冬至동지, 姤卦 初六는 夏至하지, 臨卦 六三는 大寒대한, 遁卦 九三는 大暑대서, 泰卦 六五는 雨水우수, 否卦 九五는 處暑처서, 大壯 初九는 春分춘분, 觀卦 初六는 秋分추분, 夬卦 九三는 穀雨곡우, 剝卦 六三는 霜降상강, 乾卦 九五는 小滿소만, 坤卦 六五는 小雪소설. |
卦名 | 2卦 重地坤 卦 [중지곤괘, ䷁ ☷☷ 坤上坤下] |
卦辭 (文王) | p.373 1. 坤은 元코 亨코 利코 牝馬之貞이니 p.374 2. 君子의 有攸往이니라 p.374 3. 先하면 迷하고 後하면 得하리니 主利하니라 p.374 4. 西南은 得朋이오 東北은 喪朋이니 安貞하야 吉하니라 |
彖傳 (孔子) | p.378 1. 彖曰 至哉라 坤元이여 萬物이 資生하나니 乃順承天이니 p.379 2. 坤厚載物이 德合无疆하며 p.379 3. 含弘光大하야 品物이 咸亨하나니라 p.380 4. 牝馬는 地類니 行地无疆하며 柔順利貞이 君子攸行이라 p.382 5. 先하면 迷하야 失道하고 後하면 順하야 得常하리니 西南得朋은 乃與類行이 東北喪朋은 乃終有慶하리니 p.383 6. 安貞之吉이 應地无疆이니라 |
大象傳 (孔子) | p.385 象曰 地勢 坤이니 君子以하야 厚德으로 載物하나니라 |
- 소통의 p.37 인문학 주역 7강 중지坤卦重地坤卦① 상생방송STB | |
爻辭 (周公) | p.386 1. 初爻: 初六은 履霜하면 堅冰이 至하나니라 小象: 象曰, 履霜堅氷, 陰始凝也, 馴致其道, 至堅氷也. p.391 2. 二爻: 六二는 直方大라 不習이라도 无不利하니라 小象: 象曰, 六二之動, 直以方也, 不習无不利, 地道光也. p.394 3. 三爻: 六三은 含章可貞이니 或從王事하야 无成有終이니라 小象1: 象曰, 含章可貞, 以時發也, 小象2: 或從王事, 知光大也. p.399 4. 四爻: 六四는 括囊이면 无咎며 无譽리라 小象: 象曰, 括囊, 无咎, 愼, 不害也. p.401 5. 五爻: 六五는 黃裳이면 元吉이리라 小象: 象曰, 黃裳, 元吉, 文在中也. p.407 6. 上爻: 上六은 龍戰于野하니 其血이 玄黃이로다 小象: 象曰, 龍戰于野, 其道窮也. p.409 7. 用六: 用六은 利永貞하니라 小象: 象曰, 用六永貞, 以大終也. |
- 소통의 인문학 주역 8강 중지坤卦重地坤卦② 상생방송STB |
- 소통의 인문학 주역 9강 중지곤괘重地坤卦③ .상생방송STB | |
文言傳 (孔子)
제1절 ~ 제7절 | p.412 1절-제1. 文言曰 坤은 至柔而動也 剛하고 至靜而德方하니 1절-제2. 後得하야 主(利)而有常하며 1절-제3. 含萬物而化 光하니 1절-제4. 坤道 其順乎인뎌 承天而時行하나니라 p.415 2절=초효 說明: 積善之家는 必有餘慶하고 積不善之家는 必有餘殃하나니 臣弑其君하며 子弑其父 非一朝一夕之故라 其所由來者 漸矣니 由辨之不早辨也니 易曰 履霜堅氷至라하니 蓋言順也라 p.417 3절=이효 說明: 直은 其正也요 方은 其義也니 君子 敬以直內하고 義以方外하야 敬義立而德不孤하나니 直方大不習无不利는 則不疑其所行也라 p.422 4절=삼효 說明: 陰雖有美나 含之하야 以從王事하야 弗敢成也니 地道也며 妻道야며 臣道也니 地道는 无成而代有終也니라 p.423 5절=사효 說明: 天地變化하면 草木이 蕃하고 天地閉하면 賢人이 隱하나니 易曰 括囊无咎无譽라하니 蓋言謹也라 p.425 6절=오효 說明-제1: 君子 黃中通理하야 6절=오효 說明-제2: 正位居體하야 6절=오효 說明-제3: 美在其中而暢於四支하며 發於事業하나니 美之至也라 p.428 7절=육효 說明: 陰疑於陽하면 必戰하나니 爲其嫌於无陽也라 故로 稱龍言하고 猶未離其類也라 故로 稱血言하니 夫玄黃者는 天地之雜也니 天玄而地黃하니라 |
- [시공간학 중지곤괘 문언전 033] 주역 곤괘 부연說明이 乾卦文言傳. .오상조 | |
- [시공간학 곤괘 문언전 035] 주역 곤괘 부연說明이 坤卦文言傳. .오상조 |
******(‘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