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도, 평소와 같이 신발을 신고 있어도, 복사뼈가 신발에 닿아 아픈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러한 때에는 족욕을 하면 좋다. 발목의 전면은 괄약근의 급소이다. 자고 있을 때, 여기를 갑자기
밟히거나 하면, 심장이 수축하여 괄약근이 벌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임부가 넘어져 출혈하는 것도,
여기가 늘어나 괄약근인 자궁이 벌어져 버리기 때문으로, 배를 부딪친 탓이 아니다.
첫댓글 복사뼈와 발 뒷꿈치에 틍증이나 이상감이 느껴지면 즉시 발물을 해야 한다. 발물을 해주면 머리의 틍증도 해결된다는 것도 이런 의미에서 이다. 발목 앞쪽에 타박을 당하면 심장이 수축하고 괄약근이 벌어지면서 심하면 탈장이 되기도 한다. 임신부가 넘어져서 출혈이 있다면 이부분의 타박을 염두에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다.
첫댓글 복사뼈와 발 뒷꿈치에 틍증이나 이상감이 느껴지면 즉시 발물을 해야 한다.
발물을 해주면 머리의 틍증도 해결된다는 것도 이런 의미에서 이다.
발목 앞쪽에 타박을 당하면 심장이 수축하고 괄약근이 벌어지면서
심하면 탈장이 되기도 한다. 임신부가 넘어져서 출혈이 있다면
이부분의 타박을 염두에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