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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파랑길 걷기 해파랑 26 코스 (울진 수산교 ~ 죽변항) 에 ... 가을이 오면...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170 24.11.03 23: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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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04:21 새글

    첫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 나들이였습니다 ^^

    멋진 추억의 앨범을 남겨주신 걷자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3:14 새글

    오랜만에 걸어 보는 울진 쪽 해파랑 길...
    옛 기억을 되살리면서..
    함께 웃으면서 걸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24.11.04 07:25 새글

    걷자님~ 감사합니다
    사진보며 길을 또걷네요^^
    👍

  • 작성자 13:17 새글

    화이팅 넘치는 생쥐님과...
    자주 함께 걸었음 합니다...^^

  • 24.11.04 08:26 새글

    연이틀 수고 많으셨네요~
    후기의 즐거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9 새글

    일이 먼저라 불참에 아쉬움이 남겠지만...
    사진으로 잠시 미소 지어 보시길...
    열심히 댓글 남겨 주는 테라님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 24.11.04 10:24 새글

    오랫만에 강원도를 떠나 경북 울진 해파랑길을 걸으니
    예전 근무했던 회사가 생각났었습니다.
    막상, 그때는 걸어보지 못했던 길이었는데
    이제서야 걸었고, 마침 점심때 방문했던 횟집도
    그 당시 회식으로 자주 갔었던 곳이었네요~
    전복죽도 맛있었습니다
    새록 새록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걸었던 해파랑길~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길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분들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고,
    의미있는 걷기 장소와 맛있는 식당을 섭외하신 실장님,
    해파랑길을 리드하신 허브님,
    카메라 초점이 잘 맞지 않음에도 애쓰신 걷자님과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4.11.04 13:03 새글

    보리사랑님 추억이 가득한 길이었군요

    저는 이 길을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에
    걸었었거든요,,

    날씨도 좋았구,,
    오랫만에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13:22 새글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예전에 이 근처에서 근무했었다고....
    령관이네 가족 몇 컷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카메라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사진 못 올린 점 이해해 주시길...
    함께 여서 참 좋았습니다...(특히, 령관이...ㅎ)

  • 24.11.04 11:38 새글

    날씨도 너무 좋고,
    짙은 코발트빛 바다를 바라보며 오랜만에 힐링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에 버스에 핸드폰을 두고 내려서 실장님과 함께 핸드폰 찾기 대작전 하느라 진을 좀 뺐지만, 지나고 보니 그런 헤프닝도 다 추억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25 새글

    다 걷고 난 후....헤어질 때...
    혼자 다시 동해로 내려 가는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구름님 모습...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앞으로는 폰을 목에 다 걸고 다니기...ㅎ)

  • 14:30 새글

    8년 전 2016년 2월 28일(일) 바우길 특별걷기 행사로 진행했던 해파랑길 26구간 수산교부터 죽변항까지.. (그땐 죽변항을 지나 등대와 함께 TV 드라마 '폭풍의 언덕' 촬영지로 유명세를 탓던 해안가 언덕 위까지 걸었었지요.)

    문득 지난날이 생각 나서 이곳 카페 '바우길 외 걷기와 산행후기'에 올려놓은 사진들을 열어보았답니다. 그때에도 45인승 관광버스에 바우님들이 가득했었지요. 그 때 사진을 돌아보니 안타까운 분도 계시더군요. 저와 함께 방파제에서 사진을 남겨놓으셨는데 이젠 고인(故人)이 되셨지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8년만에 다시 찾은 해파랑길 26구간... 어제도 45인승 버스에 빈 자리 하나 없이 바우님으로 가득했지요. 버스에서 내려 출발부터 도착지점까지 뭐가 그리 신이 나던지 모두들 웃음이 끊임 없었지요. 특히 사무국장께 한(恨)을 남겨놓은 '동해 기정떡'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아무튼 이런 추억을 고스란히 남겨주신 걷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먼 훗날 오늘 카페에 남겨주신 사진을 다시 열어볼 날이 오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바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길...

  • 작성자 13:28 새글

    인간은 망각의 동물 이라는 데...
    칭런 할부지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더 또렷해 지나 봅니다...
    별 걸 다 기억하고 사는 할부지....
    그래도 언제나 다정다감한 할부지...
    마님께 충성 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 24.11.04 16:28 새글

    적당한 땀에 파도소리에 살랑이던 시원한 바람 모든게 심쿵되는 가을 걸음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 😀

  • 작성자 13:34 새글

    함께 할수록 내면이 강함을 느끼게 되는 실땅님....
    잘 짜여진 계획 덕분에 이번 걷기도 즐거웠습니다.
    축복 있으리라...실땅님...^^

  • 11:39 새글

    후미에서 여유롭게 울진바다를 즐겼던 하루였네여.
    전날 비온뒤 맑은 가을빛 하늘과 바닷길도 바우님들이 함께여서
    가을가을하였던거같아요.
    카메라가 아프다면서도
    멋찐하루 잘 잡아주셨습니다. 감사히 즐감하고 가여~

  • 작성자 13:37 새글

    은어 다리에서 단체 사진에 보이지 않길래...
    어디로 사라지셨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은어 다리의 반영을 이리 멋지게 담느라 꼴찌(?)가 되셨구나...
    꼴찌로 다니느라 무쟈게 수고하셨습니다...^^

  • 사진 멋있게 박아줘서 고맙습니다 걷자님
    다음에도 부탁 ~~해~~~요

  • 작성자 13:40 새글

    헉~ 찍어줘서도 아니고..담아줘서도 아니고...
    아~ 너무도 터프한 캡 아자씨....
    기회가 된다면 담에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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