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오늘은 대림 9일기도 3일차 입니다.
주제 : 신앙과 건강
강사 : 박영철 요셉 수사님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
■ 강의내용 요약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 우리의 육신은 하느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정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이 주신 육신을 우리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됩니다
- 하느님이 주신 육신으로 건강을 지켜야 됩니다. 건강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있습니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은 관계성을 나타냅니다. 이 관계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는 결과가 다릅니다. 결과가 다르다면 우리들의 행복의 수준은 또한 다르게 나타납니다.
-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고, 하느님이 주신 육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 "하느님과의 관계 (하느님의 사랑)
- 하느님과의 관계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랑으로 다가오셨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빚나시며~~~~~~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자연과의 관계"(환경문제)
-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우리는 환경과 식물과 동물을 잘 다스리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과연 자신있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
- 인간들이 편리에 의해 사용한 플라스틱이 환경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 환경의 영향을 받아 북극성은 해마다 녹고 있습니다.
- 앞으로 이 세계는 물 부족 국가가 태만이고, 물로 인해 전쟁이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인간이 이렇게 만든 자연을 인간이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타인과의 관계" (공동체)
-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 혼자 행복한 것보다 둘이서 행복하면 배가 된다. 그래서 하느님은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게 여기도록 공동체를 만드셨다.
-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오니...
- 인간은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는 하지만, 행함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회생활, 신앙생활 등 모든 단체생활에 있어 행함(행동)이 없으면, 공동체 안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다.
◇ "자신과의 관계"(육체적 건강)
- "생명의 열매" 아담와 하와 이야기에 보듯이 사과를 따먹지 말아야 되는데 유혹에 못이겨 사과를 따먹게 된다. 이는 곳 자신과의 관계에서 지는 것이 된다. 유혹에 못 이겨 자신을 망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건강은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자세에서 나오는 꾸준한 인내의 결과이다.(자신과의 관계성)
◇ 2023~2024 "친교로 하나되어" (5가지 주제)
- 대구대교구 사목방침 "친교로 하나되어"
1. 친교의 원천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2. 친교의 이유 :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고 있습니다.
3. 친교의 체험 : 친교의 교회, 바로 우리입니다.
"친목은 깨질 수 있지만, 친교는 깨질 수 없다."
4. 친교의 방법 : 함께 하는 여정
5. 친교의 확장 : 인류는 지구라는 공동의 집에 사는 한 공동체이다.
첫댓글 수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홍보위원장님 잘 정리하셔서 빠르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강은 못 들었지만, 요약해 주신 덕분에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위원장님의 정리 덕분에 저도 강의내용을 한번더 정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많이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