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알프스 82차 : 전남 5대 명산 추월산
♣ 산행일 : 2019년 10월 26일(토요일)
♣ 출발장소 및 시간 : 장산역 10번 출구 7:00(정시 출발)
송정역 건널목 7:05(정시 출발)
♣ 도착장소 및 도착예정시간 :
장산역 오후 10시 이전
♣ 산행 리딩 : 소심대장(선두), 담원대장(중간), 하나철대장(후미)
♣ 산행코스 :
A조 : 월계리마을회관 ~ 복리암 ~ 하늘재 ~ 추월산 ~ 보리암 ~ 담양호국민관광지(8.8km, 5시간 소요)
B조 : 월계리마을회관 ~ 복리암 ~ 하늘재 ~ 월계리갈림길 ~ 월계리 ~ 담양호국민관광지(7.8km, 4시간 소요)
♣ 산행 회비 : 35,000(20명 기준)
※ 산행 회비는 교통비에만 사용됩니다(인원이 많을 경우 감액됩니다).
※ 신청인원에 따라 14인승 리무진, 16인승리무진, 19인승 리무진, 28인승 리무진, 45인승 버스로 배차됩니다.
※ 저녁 식사를 하는 경우 식사비는 1/n을 원칙(1만원 이내)으로 합니다.
♣ 산행지 소개 : 담양 추월산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추월산(731m)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 4호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담양군의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 복흥면과 도계를 이룬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세운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또한,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 준비물 : 도시락, 식수, 행동식, 우의, 여벌옷, 랜턴, 개인상비약, 등
♣ 유의사항
- 차량이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밸트를 하셔야 합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하며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 산행 중의 사고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 산행 중에는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며 음악은 혼자 듣습니다.
♣ 산행문의
산행대장 : 하나철(010-8502-2956), 산곡(010-2032-7755), 마린보이(010-3844-6046), 담원(010-4553-7011)
대암산 사무국장(010-9663-1701), 소심 카페지기(010-3399-5000)
▣ 산행 지도



▣ 산행 사진













▣ 산행 루트
담양추월산A.gpx
담양추월산B.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