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지식 부모사랑라이프에서 알려주는 조문과 복장예절!

[부모사랑라이프]

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갑자기 부고 연락을 받게 되면 당혹스러우실텐데요~

사회생활을 하거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런 연락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같은 경우는 장례식장에 알맞은 복장이 무엇이며,

피해야 되는 옷은 무엇인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오늘은 부모사랑라이프에서 조문할 때의 복장예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사랑상조 #부모사랑라이프 #조문복장예절

---

부모사랑상조

조문이란?

평소에 돌아가신 분과 친분이 있거나 상제와 친분이 있어

장례식장(상가)에 찾아가 죽음을 애도하고 상제를 위로하는 예절을 "조문"이라고 합니다.

조문 절차는 연락을 받고 장례를 치르고 있는 곳(장례식장, 상가)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조객록에 이름을 적은 뒤,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두고 분향 혹은 헌화합니다.

혹시 단체로 왔을 경우는 대표로 한 명만 분향이나 헌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향할 때는 막대형 향일 경우 한 개나 세 개를 집어 불을 붙이고 손을 흔들어 불을 끈 다음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으면 됩니다.

이때 불을 입으로 끄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니

불이 안 꺼지더라도 조금 더 세게 흔들어 끄는 것이 좋습니다.

영정사진 앞에서 묵례 또는 절을 두 번 하고

상주와 다시 한번 절을 한번 한 다음 상주를 위로하는 말을 건네면 됩니다.

---

부모사랑상조

조문 복장예절

- 남자 조문 복장 -

남자 조문 복장은 흔히 검정색 정장을 입으면 됩니다.

그 안에 하얀 셔츠를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검은 정장이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 당장 입고 갈 상황이 안되면

검정색과 비슷한 색의 옷이나 어두운 계열의 옷차림으로 입고 가는 것이 좋은 대안입니다.

검은 정장을 입을 경우는 검정 넥타이를 매고 검은 양말을 신으면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조문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넥타이를 매지 않는 경우는 크게 실례가 되는 행동은 아니지만

넥타이를 하면 좀 더 단정해 보이기 때문에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여자 조문 복장 -

여자 조문 복장도 기본적으로 검정색 정장을 입는 것이 무난합니다.

치마 정장이나 바지 정장 어떤 걸로 입어도 상관은 없지만

치마를 입을 때에는 너무 짧지 않은 치마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마를 입을 때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꼭 신어야 합니다.

여름이라고 해서 맨발로 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과한 화장이나 화려한 장식구나 악세사리를 빼고

조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덥다고 해서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조문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며,

과한 노출의 복장은 상주에게 아주 큰 실례가 되는 복장입니다.

---

부모사랑상조

입으면 안 되는 복장컬러

남자든 여자든 장례식장에 갈 때

피해야 되는 옷 컬러는 빨간색이나 밝은 원색 컬러입니다.

이는 빨간색이나 밝은 원색을 양이라 하여 산 사람의 색이라고 하며,

검정색이나 어두운 컬러는 음이라고 하여 죽은 사람의 색을 뜻하는 음양사상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

조문은 고인과 그의 가족을 위로하고 애도하는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 장소입니다.

예를 갖추어 옷을 챙겨 입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부모사랑라이프는 자본금 100억의 탄탄한 자본력과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획득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그리고

캐시백​을 통해 유용하게 목적자금을

만들 수 있는 캐시백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례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상조상품 문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부모사랑라이프를 찾아주세요!

부모사랑 고객센터 1566-0114

365일 24시 장례 접수센터 1600-0004

이미지를 클릭 시 부모사랑상조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