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코로나19에 제주 녹산로 유채꽃 갈아엎었다[경향신문] 8일 오전 트랙터가 굉음을 내며 제주 녹산로 양쪽 도로를 노랗게 물들였던 유채꽃을 금세 갈아엎었다. 제주 녹산로는 국내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채꽃이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곳이다.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이날 트렉터 4대를 동원해 녹산로 일대 유채꽃길 약 10㎞와 조랑말타운 인근에 조성된 9.5㏊ 규모의 유채꽃광장 유채꽃을 제거했다news.v.daum.net
유채꽃 안녕...
첫댓글 잘보고가요
관광객이 오는게 무서워 결국 갈아엎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멀쩡한 꽃길까지 갈아엎을정도로...코로나 진짜 빨리 사라졌음 좋겠네요...
요즘 벚꽃도 활짝 피어서 넘 예쁘던데...
봄꽃들 이제 지나가요~ 찾아가진마요ㅠ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이제는 꽃구경도 마음대로 못하는..
아이쿠 저걸어째 ㅠ
ㅠㅠ
잘보고갑니다
내년엔 맘껏 볼 수 있으리라....ㅜ
잘보고 갑니다
첫댓글 잘보고가요
관광객이 오는게 무서워 결국 갈아엎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멀쩡한 꽃길까지 갈아엎을정도로...코로나 진짜 빨리 사라졌음 좋겠네요...
요즘 벚꽃도 활짝 피어서 넘 예쁘던데...
봄꽃들 이제 지나가요~ 찾아가진마요ㅠ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이제는 꽃구경도 마음대로 못하는..
아이쿠 저걸어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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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맘껏 볼 수 있으리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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