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베르동, 무스티에생트마리, 바랑솔
프랑스의 협곡 베르동, 아름다운 마을 무스티에생트마리, 라벤더의 바다 바랑솔을 둘러보고, 니스로 갑니다.
08:00 니스에서 베르동 Gorges du Verdon으로 이동 (약 150Km 2시간 30분 소요)
11:00 베르동 협곡 도착, 투어
12:00 무스티에생트마리 Moustiers-Sainte-Marie로 이동 (약 30Km 40분 소요)
12:40 중식 및 중세마을 투어
14:30 발랑솔 Valensole로 이동 (약 30Km 30분 소요)
15:00 라벤더 즐기기
15:30 니스로 이동 (약 160Km 2시간 30분 소요)
18:30 니스 도착, 석식 & 자유투어
[무스티에생트마리]
거대한 별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
십자군 원정의 포로로 잡혔다가 살아돌아 온 기사의 이야기 혹은 두 남여의 사랑이야기가 있는 마을.
[발랑솔]
온화한 기후와 낮은 습도, 높은 고도로 라벤더를 기르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합니다.
'프로방스의 향기'라고 불리는 라벤더. Lavere(씻어내다)라는 라틴어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로마인들은 이 풀을 목욕통에 넣기도 하고, 옷 사이에 넣어두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