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에 코로나19 때문에 살겠다는 사람은 저쪽 사람 소수이고 못살겠다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짜증이 넘쳐 폭발이라도 해야 스르테스가 풀릴 것 같은 최악의 고통속에
<7,24일자 조선일보 기사 “박수홍, 친형 상대 116억 소송... 모든 부동산도 가압류”>제하의 기사가 보도 되자 오죽이나 그집안이 뒤죽박죽 된 집안이고 그런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자식들이 벌리는 작태는 도저히 사람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할 일들을 적나라하게 보도 하고 있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저따위 인간 이하의 비천한 집안도 우리 옆에 있구나.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
아마도 박수홍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제작진과 PD라는 사람들이 저런 저질이고 인간 이하의 난행을 저지르는 저런 인간을 계속해서 방송에 출연시키는 그 저의까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적어도 이미 도충하차 시켜야 할 사람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지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방송사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하면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박수홍은 친형 가족에게 30년 동안 100억원 가량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측은 24일 “지난달 22일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박수홍이 친형 명의의 모든 부동산에 대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및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중략)
그러나 박수홍 친형 측은 횡령 혐의를 부인하며 오히려 “박수홍 여자친구가 1993년생이며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 명의자로 돼 있다”는 등의 사생활 폭로전에 나섰다.
이외에도 박수홍이 형과 갈등을 빚자 아버지 박태환씨는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집을 찾아갔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기사 내용을 보면 도대체가 이 잡안은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가정인지 화성에 사는 개망나니 이야기 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시청자도 시청자의 권리가 있다. 시청자로서 한마디 거든다면 박수홍씨는 지금 현재 “알짜왕” “동치미” “뷰티앤버 비스트”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고 있다. 코미디언이거나 방송인이거나 방송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박수홍씨는 언론 보도 내용의 집안을 보면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이나 박수홍 본인이나 도저히 인간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개망나니 집안이다.
방송프로그램 진행자는 공인이다. 그런 사람이 본인의 금전문제를 놓고 박수홍은 형이다 챙겼다고 하고 형은 동생의 돈을 갈취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고소 고발하는 것으로 보면 형이라는 사람도 흡혈귀 같은 사람이고 그렇다고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지 못하고 법에 의존하여 해결하겠다눈 것은 상식이하의 집안이고 인간이하의 망나리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결국 박수홍의 인성도 결국은 인간이하의 저질스럽고 쌍스런 인간에 불과하고 그에 따른 부친이 망치를 들고 박수홍 집에 찾아왔다는 보도는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들이 아닌 것 같다.
지금 박수홍은 시청자들을 성원으로 91년부터 지금까지 방송인으로 살아왔다면 장기집권하여 엄청난 돈도 벌었다.
시청자는 그런 저질스럽고 인간이하의 人性과 品性의 소유자가 진행하는 프로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이제는 스스로 방송출연을 접고 자연인으로 혼자서 형하고 싸우던지 뽁든지 더 이상 비열하고 저급한 시비를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사람이면 입으로 밥 떠먹고 항문으로 똥 싼다고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