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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소망으로 하나 되자 (48)
2021. 11. 21. 주일예배 주보(신령한복)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다
[마가복음 12:18~27]
하나님은
영생이시다
그가
아브라함과 함께하시더니 그가 죽자 그의 아들
이삭과 함께하셨고 또 그가 죽자 그의 아들
야곱과 함께하시고 이와 같이(시 105:5~10)
하나님과의 맺은 관계는 대대로 천대에 이른다는
언약을 말씀하심을 오해한 자들이(출 3:15~16)
하나님은 죽은 자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시고
오직 산 자들만을 상대하여 복 주신다고 믿었다(요 5:25~29)
이들은 현세주의(現世主義)자들로 사두개인이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은혜의 복음은(요 3:16)
현세에는 복을 주시고 내세에는 부활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요 11:25~26)
우리의 믿음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몸이 강건함을 얻는다는 것이다(요삼 1:2)
그러므로 영혼이 잘됨이라는 내세의 소망이 있다(고전 15:16~19)
이로써 부활을 믿는데
현대판 사두개인들도 있다
현세만 잘되는 것을 축복이라 하고
내세에 영혼이 부활한다는 믿음은 없다
그러므로 영적 신앙생활을 등한히 하고 있다(히 2:3)
현세를 위해선 율법으로 살고 내세를 위해선
성령으로 사는 것이 우리 신앙이다
○ 부활 시에는 영생하기 때문에
육체와 자손을 의지하지 않는다
○ 자손이 필요치 않으니 죽는 육체가 없음이요
그러므로 아내도 필요치 않고 천사들과 같다
○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니 땅에선 일용할 양식과
내세 위해 그 나라와 그 의(義)를 간구한다
※ 거룩하라 우리의 생활이 거룩하고 경건하라
그리하면 육신과 금세가 잘될 것이요
성령 충만하라 신령하라 첫째 부활을 위하여 (視無言)
내 영혼아 소망으로 하나 되자 (48)
2021. 11. 21. 주일예배 주보(신령한복)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다[마가복음 12:18~27]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세째도 그렇게 하여22: 일곱이 다 후사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26: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하나님은/영생이시다/그가/아브라함과 함께하시더니 그가 죽자 그의 아들/이삭과 함께하셨고 또 그가 죽자 그의 아들/야곱과 함께하시고 이와 같이(시 105:5~10)
5: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6: (5절에 포함되어 있음)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8: 그는 그 언약 곧 천 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9: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하나님과의 맺은 관계는 대대로 천대에 이른다는/언약을 말씀하심을 오해한 자들이(출 3:15~16)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16: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실로 너희를 권고하여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보았노라
하나님은 죽은 자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시고/오직 산 자들만을 상대하여 복 주신다고 믿었다(요 5:25~29)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들은 현세주의(現世主義)자들로 사두개인이다/그러나 우리가 받은 은혜의 복음은(요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현세에는 복을 주시고 내세에는 부활과 영생을 주시는/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요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의 믿음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몸이 강건함을 얻는다는 것이다(요삼 1:2)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러므로 영혼이 잘됨이라는 내세의 소망이 있다(고전 15:16~19)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이로써 부활을 믿는데/현대판 사두개인들도 있다/현세만 잘되는 것을 축복이라 하고/내세에 영혼이 부활한다는 믿음은 없다/그러므로 영적 신앙생활을 등한히 하고 있다(히 2:3)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현세를 위해선 율법으로 살고 내세를 위해선/성령으로 사는 것이 우리 신앙이다
○ 부활 시에는 영생하기 때문에/육체와 자손을 의지하지 않는다
○ 자손이 필요치 않으니 죽는 육체가 없음이요/그러므로 아내도 필요치 않고 천사들과 같다
○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니 땅에선 일용할 양식과/내세 위해 그 나라와 그 의(義)를 간구한다
※ 거룩하라 우리의 생활이 거룩하고 경건하라/그리하면 육신과 금세가 잘될 것이요/성령 충만하라 신령하라 첫째 부활을 위하여 (視無言)
My Soul, Let Us Be One In Hope (48)
Our Hope is the Resurrection
(Mark 12:18~27)
God
is eternal life.
God
was with Abraham, and when he died,
He was with his son Isaac, and when he died,
He was with his son Jacob. In the same way, (Isa 105:5-10)
the relationship formed with God continues to a thousand generations.
Those who misunderstood this spoken covenant (Ex 3:15-16)
believed that God had nothing to do with the dead,
but dealt only with the living and blessed them (Jn 5:25-29).
These ‘secularists’ were Sadducees.
However, the Gospel of grace we accepted (Jn 3:16)
is believing God’s promise that He blesses in this life
and gives resurrection and eternal life in the next life (Jn 11:25-26).
Our faith is to be prosperous in all things
and have health in body, just as our spirits prosper (3 Jn 1:2).
Therefore, ‘the prosperous spirit’ is having hope in the next life (1 Cor 15:16-19).
Likewise, we ought to believe in the Resurrection,
but there are also modern-day Sadducees.
They consider prosperity in this life to be a blessing
and have no faith that their spirits will resurrect in the next life.
Subsequently, they neglect their spiritual life of faith (Heb 2:3).
Our faith is living by the Law for this present life
and living by the Holy Spirit for the next life.
○ We do not rely on the flesh or our children
because we will live forever at the Resurrection.
○ Since the body will not die at that time, we will not need children.
Therefore, we will not need wives, and we will be like the angels.
○ Since our hope is the Resurrection, we seek daily bread on earth
and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for the life to come.
※ Be holy. Our lives should be holy and godly.
Then the flesh and this present life will prosper.
Be full of the Holy Spirit and be spiritual for the first Resurrection.
松 竹 岩
2021. 11. 21
소속
(마가복음 12:13~1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갚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갚으라.” 예수를 책잡으려던 자들은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물었지만, 주님은 자기 것을 바치는 게 아니라 빚진 것을 갚는 것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신앙생활이 가능한 평안한 환경을 누린다는 것 자체가 이 땅의 권세자에게 빚을 지는 것이라고 전제하신 것입니다.
1. 빚진 자의 마음
이 땅의 나라에 대해서도 마땅히 빚진 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 우리를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해주시고 영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마음을 가져야겠습니까? 평생 빚진 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실제로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는 형식적 소속만 가지려 하고, 오히려 세상에 대해서는 마음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2. 형식적 소속
기독교인이라는 소속이 구원을 보장한다고 믿는 이들의 삶에서 신앙생활은 부차적인 것으로 밀려납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다가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회를 떠나야겠다는 비장의 카드를 만지작거립니다. 교회에서 어떤 부족한 모습을 발견할 때 이를 개선하는 일에 자신을 드리기보단 사람들 앞에서 그것을 비판합니다. 교인들이 목회자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돕기보단 사석이란 이유로 쉽게 목회자를 조롱합니다.
3. 주님의 마음 안에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아무 자격도, 권리도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만이 받을 수 있는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는 주님이 불러주신 교회에서 빚진 자의 양심으로 충성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주님을 자신의 삶을 돕는 존재로
전락시켜선 안 됩니다. 형식적으로 소속된 자로 머물지 말고 진실과 충성으로 주님의 마음에 소속된 자가 됩시다.
김성현 감독
주일예배순서
하나님의 신령하신 은혜와 성도의 진정한 믿음의 조화
교회소식(사회자)
찬송 30
기원
주신기도
찬송 예수가 거느리시니 (444)
참회기도
찬송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Sing Hallelujah To The Lord
대표기도
성시합독 (시편 23편)
헌금
찬송 Hallelujah
교우교제
봉헌기도
성가대찬양
성경교독 (마가복음 12:18~27)
(Mark 12:18~27)
합심기도
설교 :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다
Our Hope is the Resurrection
찬송
새가족영접
찬송 355
축도
알림
※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1. 교회창립 52주년 성락인한가족의날 및 교회사랑헌신 & 창립감사예배
∙주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헌신
∙일시: 11. 28.(주) 1, 3부 / 성락인한가족의날 주일예배
연합예배 / 교회사랑헌신 & 창립감사예배
∙장소: 세계센터 대성전(Online)
∙문의: 070-7300-6200
2. 성락베뢰아아카데미 가을학기 성경통독사경회
∙일시: 11. 27.(토) 오전 10:00~오후 2:00
∙대상: 모든 성도
∙범위: 사도행전~요한계시록
∙문의: 070-7300-6400~4
※온라인 실황 중계
3. 겟세마네기도회
∙일시: 매주일 오후 1:30~2:30
∙장소: 세계센터 10층 인도양홀
∙대상: 전교인(접종완료자)
∙문의: 010-9033-5721(겟세마네기도회 팀장)
4. 환언특강 - 금요기도회
∙일시: 금요일 저녁 8:30
∙장소: 청년회관 본당
∙문의: 070-7300-6200
※온라인 중계 병행
5. 환언베뢰아기도회
∙일시: 월~목요일 저녁 8:00~9:30
∙장소: 청년회관 본당
※온라인 중계 병행
6. 교회평신도연합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662-365389 채홍기(교회평신도연합 총괄팀장)
7. 성락교회 온라인콘텐츠
∙온3분, 온성경, 온특새, 온목장을 통하여 은혜받고 실천하는 성락인 됩시다. ※성락교회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시면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성락교회SUNGRAKCHURCH
8. 11월 베뢰아 추천도서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