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를 대표 사파리는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르이죠.
아루샤는 두 곳과 다르게 무장경관을 대동하고 워킹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는 거죠.
공원입구
아마도 유치원에서 단체 관람을 하려나 봅니다.
먼저 워킹 사파리를 즐기죠.
무장경관이 공원 내 동물들 해골을 설명하고
전혀 놀란 기색를 하지 않고 쟤네들 또 왔네 하는 표정들입니다.
버펄로, 얼룩말, 멧돼지 등이 긴장을 풀고 한가로이 있는 것은
다른 공원에 비해 맹수 숫자가 적다고 하더군요.
지금부터는 오프로드 전용 지프로 사파리를 즐기는데
많은 종류의 동물을 본다는 것은 복불복이라네요.
홍학은 부지수로 봅니다.
동영상 말미 좌측 상단에 한 녀석이 나타나는데
저희들 때문에 사냥을 버려 놓았다고 눈총을 쏘는데
바로 이 녀석이 그 녀석이죠.
첫댓글 동물 마음까지 읽으시니 사파리 가이드하셔도 되겠습니다.
치타,물소,기린...
동물원 가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짐승이 되어선 안되겠죠?
짐승들
어떤 면에서는 인간이란 종 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재네들 대부분 본능에 의해서 생활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