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펭귄의 걱정거리
` 3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 4 마지막 거인
` 5 오리건의 여행
` 6 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
🎶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
알흠다운 나랑 복순언니 😏
[나누기]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J.W 피터슨
` 이복순
이해하라는 거.. 억수로 어렵다.
자기가 해보면 이해가 된다.
나는 이제 이해하는 지점이 생겼다.
이 언니는 동생을 되게 긍정적으로 본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통합학교에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 류송희
장애에 초점이 안 맞춰지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다가왔다.
아... 사람을 저렇게 대해야 하는데..
` 심형숙
나는 전화가 불편하다. 글이 더 편하다.
` 김정화
귀가 안 들려도 소통이 된다.
느낄 수 있다.
우리는 말로만 소통을 한다.
내가 귀가 안 들리면 얼마나 불편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덩어리가 져서 맘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 우명희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친구의 옷을 냄새맡고 찾아줬다. 내 가족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너무 받아들이기가 힘들 것 같다.
어제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부분(어떻게 해야하지?)에 대한 고민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화 / 문화가 바뀌려면 의식이 바껴야 한다.)
선글라스를 벗기는 장면.
나도 모르는 어떤 것들이 전달된다고 생각하면...
(복순 / 들킨다. 들키게 된다.)
잘 표현하는 것도 어렵고, 잘 듣는 것도 어렵고..
우리는 되묻는 걸 어려워 한다.
` 임형우
장애를 떠나서 내 방식만 내세워서 소통이 안 되는 것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를 하려면 안 된다.
언어, 소리, 말과 행동을 떠나서.. 뭔가가 있다.
자연속에서도 느껴지는 듯 하다. (밤에 산에 갔을 때)
통하려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떠나서 소통하려면 된다.
싱싱한 명희언니의 고추덕에 맛있는 고추전도 먹고!
느티잔치 후 남은 재료로 떡볶이도 먹고!
오늘도 좋구만요.!!!!
첫댓글 고추전 때깔 넘 예뻐!
수요일은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 먹고 알 먹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