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이 되면서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해외여행 후 헌혈 가능 여부와
헌혈 제한지역 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 후 헌혈이 가능한가요?
헌혈 제한지역 여행지를 알아봐요!
해외여행 전·후에 꼭 확인해 주세요!
" 해외여행 후 헌혈이 가능한가요?
귀국 4주 후 헌혈이 가능합니다.
어떤 지역을 여행했는지에 따라
헌혈금지기간이 달라집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해 볼까요?
" 국외 말라리아 관련 헌혈 제한지역
도표 내 국가에 거주나 복무
(연중 6개월 이상) 시는 3년간,
여행(연중 1일 이상~6개월 미만 숙박) 시는
1년간 전혈헌혈 및 혈소판성분헌혈을
할 수 없으며,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합니다.
"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관련 헌혈 제한지역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 유행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이상 체류했다면
헌혈이 영구 제한됩니다.
" 해외여행과 헌혈의 상관관계 QnA
Q. 정상지역 거주자가 해외여행 시
낮에는 위험지역의 시골지역에서 머무르다가
숙박은 도시(정상지역) 호텔에서 했다면
전혈헌혈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Q. 해외여행 시 국외 헌혈제한지역을 경유한 후
정상지역에서 여행했다면
전혈헌혈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경유를 위해 국외 헌혈제한지역 내 공항에
일시적으로 체류한 경우 전혈헌혈이 가능하나
숙박을 했다면 전혈헌혈이 불가능합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즐거운 여행도 좋지만, 안전을 빼놓을 수 없죠~
헌혈 제한지역 여행지를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