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했던 봄 날씨는 잠시, 오늘은 찬 바람과 함
께 전국에 눈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 새벽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영향을 주겠고,
오전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며 비가 눈으로 바뀔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
강원 산간에 최고 30㎝ 이상, 경기 동부와 동해
안에 3∼8㎝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새벽부터 강원 산간은 시간당 1∼3㎝
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지므로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 남해안과 제주
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동해상으론 강한 너울과 함께 바다의 물결은 최
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 춥겠
습니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은 5도, 대전과 광주 4
도, 대구는 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하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8도, 광주도 8도, 대구는 10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비와 눈은 다음 주 월요일 새벽부터 점차 그치
겠지만, 화요일엔 또다시 전국에 눈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반짝 꽃샘추위는 앞으로 몇일간 더 이어질 전
망입니다.
첫댓글 춥춥~
비비비
오늘은 따듯이 입고 우산 꼭 챙겨용~
@채현 우산 챙겼으요ㅋ
얼릉 해장하세요 ^^
이제는 봄비라고 해야겠네요^^~~~
반짝추위만 지나면 봄이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