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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평택시바르게살기운동 평택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소감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진실(정직한 개인), 질서 (함께 하는 사회), 화합 (공동체 사회 실현)을 기초로 막중한 사명감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NGO 단체로서 진정한 의미의 자원 봉사, 국민정신 계몽운동을 펼쳐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를 소개해 준다면? (그동안의 활동내역 포함)
평택시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나라 사랑, 독도지키기, 가정사랑을 주제로 매년 글짓기대회 실시하고 있으며, 선진 시민 교육, 교통질서 지키기(초등학교 앞 교통지도), 환경 캠페인, 독도지키기 운동, 독거노인 사랑나누기, 설해봉사, 수해 복구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22개 읍면동 협의회 회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단합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도 다져오고 있다.
▶2007년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의 목표가 있다면? (추진계획까지)
바르게살기운동은 기본이 바로 서고 질서 있는 사회, 밝고 맑은 진실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화합하는 사회, 조화로운 사회, 선진 한국 도약을 위한 의식 개혁 운동 단체다.
이에따라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1人1善 운동을 실시하며 孝 사상을 계승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도덕성 회복 운동(글짓기 대회, 효를 주제로 하는 전시회 5월 5일 어린이 날 행사 예정, 관내 초등학교 순회 전시, 부모님께 편지 쓰기 행사, 예정), 절박한 국가적 현안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대책의 필요성을 주민 가까이에 있는 일선 읍면동위원장을 대상으로 가정사랑 캠페인 행사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로 바르게 회원의 각종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전기, 수도, 보일러, 도배 , 지붕 수리 등 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생활 문화 개선운동으로 환경 캠페인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실시, 바르게살기 운동이 추구하는 도덕성 회복 및 가정 사랑 효행 실천 바른 해외여행 문화 운동의 강연과 사례를 통해 선진 시민 의식을 함양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5월 1일 단합 한마음 체육대회 및 우리 고장의 농산물인 명품쌀, 배, 버섯, 등을 장터를 열어 우리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 운동을 실시하고, 22개 읍면동이 화합의 장을 열어 조직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자세하게 소개해 준다면?
나라사랑 글짓기대회는 평택시협의회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실천의 본을 배우고, 충효의 의미를 생각하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청소년상을 세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글짓기는 ‘독도를 소재로 한 나라사랑 내용’ ‘가족사랑, 이웃사랑, 효행실천의 내용 등을 소재로 채택해 청소년들이 충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 사랑이다. 가정이 최고의 가치기준이 돼야 하므로 부모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룩해 이혼증가 ? 출산율저하로 가정이 해체되는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이해와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이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