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바늘꽃, 가우라, 접초(홍접초, 백접초)
학명. Oenothera lindheimeri, 이전 학명 Gaura lindheimeri
살이; 다년초
개화기; 5월부터 서리 때까지
높이 20~60cm.
벌통을 여러 통 쏟아부은 듯 시끄럽다.
높은 온도와 건조한 토양에 적합한 식물이므로 하루 종일 햇빛을 받는 곳이 좋다.
꽃은 흰색, 옅은 분홍빛이 나는 흰색으로 늦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긴 이삭을 따라 피고 지면서 ,
시든 꽃들은 차례로 떨어져나가 산뜻한 줄기를 유지한다.
꽃 모양이 나비모양이라 ‘접’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백접초[흰접초]는 내한성 강해서 노지월동. 홍접초[분홍가우라]는 영하 7도 이상의 지역.

사진출처; https://keyserver.lucidcentral.org/weeds/data/media/Html/oenothera_lindheimeri.htm

오늘 새볔에 봉장옆 접초밭에서 ...
매일 아침마다 벌통을 여러 통 쏟아 부은 듯, 시끄럽기까지 합니다...
사진과 표현 출처; http://blog.daum.net/ytb6285/7526952
꿀벌 인공수정기. | 토봉 일기 | 등대마을 2015.06.13 12:43
고쳐야 할 곳이나 경험해보신 분들의 체험담이 있으면 부탁드려요.
첫댓글 여름 동안은 이른아침 과 땅거미가 질때 벌 들이 찾는데 가을이 되면 하루종일 벌 들이 찾아듭니다 잎을 몽땅 갉아먹는 해충이 여름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데 (노린재 애벌레 같은데) 약 을 칠수도 없고 천적이 있으면 좋으련만 방제할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런지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5월~서리 때까지 개화가 맞는지요?
인디언식 농사법으로 동반작물이나 충 기피효과 식물을 3가지 이상을 함께 심는 것은 어떨런지요?
@삼삼 어떤걸심어야하나요
여름부터 꿀벌을 모으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죽습니다 해충 기피 식물과는 한곳에 심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백접초는 내한성이 강하여 노지월동이 된다고 하던데 다른 분들의 경험도 듣고 싶네요.
백접초 든 홍접초(보라색) 든 얼음이 얼때까지 꿀을 주다 월동은 못하고 스러지지만 초본류 의 꿀샘식물 로는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남쪽 해안지대인 이곳에선 거의 6개월가까이 꽃을 피우며 꿀을 선사하고 스러지는 꽃이 또 있을까요 ? 노린재 만 극복한다면 아름다운경관 조성 과 꿀 을주는 최고의 밀원식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