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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수필 윤봉길 의사 역사박물관 건립되었으면
김창배 추천 0 조회 207 19.07.18 20: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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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9 08:24

    첫댓글 좋은글
    평전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7.19 09:08

    최병교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정이 평전에 대한 글을
    쓴다고 생각하니 사명감 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 19.07.22 11:03

    무릇 한 개인, 그것도 역사적 인물의 일대기이자 전기에 해당하는 평전을 기술한다는 것은 문학적 묘사나 개인의 가설이 아닌, 철저한 사료 중심의 사관史觀이 중심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태복이 쓴 윤봉길평전에서의 김광이 쓴 나의 친구 윤봉길을 들어 김구의 매헌의거 개입사실을 회의시하는 태도는 가설를 역사적 진실로 포장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대표적 경우라 할 것입니다. 나는 윤봉길의사 실제 윤남의 선생과 수 없이 대작을 한 사람입니다. 김원상, 곧 윤의사 모친은 14남매를 두셨고, 이 중에서 5남2녀만을 상장시켰습니다. 평전은 5남2녀 출생이라 하여 오류입니다. 또 과도한 중국의 당대역사 기술은 평전에 맞지않습니다

  • 작성자 19.07.20 17:31

    윤봉길 의사 평전이라
    큰 기대를 했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가 봅니다.

  • 19.07.22 11:04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매헌 선양사업을 핑계로 무위도식하는 부류가 양산되어 하는 일 없이 호가호위 또는 호의호식하는 무리의 양산입니다. 매헌을 선양하는 첫번째는 매헌의 정신을 실천하는 일이며 이는 이웃과 지역사회에의 헌신이 그 요체가 되는 것이지, 무슨 요란한 축제로 수억원의 금원을 헌신짝처럼 써버리거나 명함을 파서 호가위하는 작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특히 매헌을 팔아 문학적 성과가 저열한 문인들에게 <윤봉길문학상>을 수상하는 등의 행악은 큰 문제라 할 것입니다. 김창배 동지, 언제 단 둘이 만나 쇠주 한 잔 하도록 합시다.

  • 작성자 19.07.20 17:43

    좋은 지적을 해 주신
    신익선 문학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19.08.14 06:00

    참고로 김광이 쓴 중국어로 출간 된 이 책은 저의 서재에 있습니다. 이봉창 관련 서적도 갖고 있습니다. 김광을 일러 이 책에서는고영희라 하였고, 안창호의 비서실장이엇던 구익균 선생은 고영선이라하여 각각 이름이 다름니다. 고영선은 프랑스조계철도검표확인자엿습니다. 흥사단 단원인데 독립운동사전이나 명부, 독립표창, 훈장의 명단은 없는 분입니다. 김광, 의 쓴 책인 [나의 친구 윤봉길]은 구익균선생 말에 의하면 "고영선이 대학입시에 자금을 보태기 위하여 쓴 책이나 재미를 못봤다" 고 합니다. 저는 그런 자료들을 다 갖고 있습니다. 농민독본도 매헌 저작이 아님은 명확합니다. 매헌의 시340수는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나

  • 작성자 19.07.20 17:45

    평전은 수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붓가는데로 써서는 않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을 이 책 저책에서
    옮겨서도 않됩니다.

  • 19.07.26 10:38

    340편 모두를 매헌이 기술한 것이 아님 역시 명확합니다. 장부출가생불환은 집자, 가 맞고 더하여 매헌을 일러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윤봉길이 김구의 행동대원이다, 아니다, 라는 프레임을 갖고 말하거나 글을 쓴 사실이 없음에도 이번 이태복의 윤봉길 평전에서는 마치 무슨 훈장인양 그를 주창하는 일은 오로지 독자적인 혼자만의 망상을 과대포장하는 것으로써 평전의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심각한 견강부회, 또는 수석침류의 증좌라 할 것입니다. 윤봉길 소유라는 시량리 논밭 등의 재산상의 설명도 오류가 확실하며 더 이상 일일히 살펴 말하기로 하면 끝이 없으나 당장 나도 원고청탁에 의한 집필로 시간제약이 극심하므로 그만 줄이오

  • 작성자 19.07.20 17:41

    많은 것을 지적하려고 했으나
    자제를 하였습니다.
    조목조목 지적을 해 주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8.08 09:38

    조금씩 그러한 일들이
    이루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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