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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수의 이치
"편작"은 서기 6세기전 중국 전국시대의 제나라 명의로서 성은 "태"요, 명은 "월인"이었습니다.
"편작"은 젊어서 선인으로부터 의서를 물려받아 기혈의 동정과 명맥의 진단에 정통한 바 있어 당시 "천하명의 편작"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편작"은 치병론에 있어서 인생의 건강은 오장의 기혈을 온보하여 생명의 원천을 함양하고 심신의 원기를 튼튼히 하여 체기의 생육을 보강하는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치병의 효과 순위를 "1뜸, 2침, 3약"이라고 규정하였으며, "비"는 오장의 어머니요 "신"은 일신의 뿌리입니다. "비"와 "신"이 쇠약하면 인생은 산송장에 불과합니다.
밥을 지으려면 솥에 불을 때야 하듯이 "비"와 "신"의 기혈을 온보하려면 "중완"과 "단전"에 뜸을 떠서 원기를 튼튼히 하고 비위를 돋우는데 있습니다. 튼튼한 원기와 비법한 비위는 영웅장상의 체용이기도 합니다.
나무도 숯을 구우면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고 흙도 토기를 구우면 천년에 불후하며 인생도 "단전"을 온구하여 심신의 원기를 튼튼히 함으로써 불로장수하게 됩니다.
단전에 "뜸"을 뜨면, 병약자는 병의 뿌리가 제거되어 체질이 개선되고 노약자는 문자 그대로 갱소년하게 됩니다.
남녀의 건강비결은 "단전"을 자기 나이에 일을 더한 횟수만큼 근실하게 뜸을 뜨면 온구 7일에 소변이 청담하고--- 온구 15일에 머리가 맑아지며--- 온구 20일에 원기가 왕성하고--- 온구 30일에 정력이 강장하여-- 인생을 광명하게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 (확실할 따름인져! 아주)
또 인생은 양기가 왕성하면 젊어지고 양기가 쇠약하면 늙어 집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단전을 온구하여 양기를 보양하는 한편 기회가 있는 대로 십장생의 환경을 가까이하여 대자연의 기운도 함께 마셔 단전조식을 행하는 것이 不老長壽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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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脾臟] 척추동물의 위 근처에 있는 내장 기관. 사람에게는 가로막과 왼쪽 신장 사이에 있다. 길이 10센티미터 정도이고 붉은 갈색을 띤다. 림프구를 만들고 혈액을 저장하며, 오래된 적혈구나 백혈구를 파괴하며 혈액 속의 세균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신장 [腎臟] 척추동물의 비뇨기계 장기(臟器)의 하나. 좌우에 한 쌍이 있는데, 사람의 경우에는 강낭콩 모양을 이루고 있다. 체내에 생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고 체액의 조성이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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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