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은 왕십리도선동에서 문고봉사하는 날이었습니다.
방과후 공부방 친구들과 문고회원님들이 더욱 가까워지기도 했고요.
새벽에 내리던 비가 멈추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하루종일 흐렸다개었다를 반복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김영갑동장님께서도 격려차 방문하시어 문고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마침 KBS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나오셨네요.
드디어 새마을문고성동구지부와 왕십리도선동 회원님들이 공중파방송에도 입성을 하게 되었네요.
8월 9일 오전 6시 ~ 7시 에 방송되는 ' 생방송오늘 ' 프로그램에서 우리 성동구지회의 문고활약을 전국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봉사와 녹화와 인터뷰하시느라 무척 분주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여왕님! 안녕하세요?
피서지 문고 재미있었지요?
KBS 방송도 나오고 얼마나 좋으실까 ㅎㅎ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건강하세요 (시사무처장)
와~~~~~~ 부럽네요!!! 방송도 나오신다고 하니--- 저희 동도 내년에 방송에 나올 날을 기약하며...
아리수님, 안녕하셔요?
더운 여름 복날을 미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인사드리러 갈게요.
저도 피서 다녀오느나고 찿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바쁜하루였으리라 생각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