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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Click! 전문보기)
국정원,'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 공개
●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수행원으로 배석했던
이재정 전통일부장관, 문재인 전민주당 대선후보,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전 대통령안보실장은
지난해 10월 새누리당 정문헌의원의 NLL 관련 의혹제기
에 대해
“비밀 녹취록도 없었고 회담에서는 NLL이야기는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
☞ 공개된 대화록을 보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간의 발언과
행적을 알고
굳이 비밀의 문 뒤에 숨겨져야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연명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A)
● 국정원,'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발췌본 공개를 보는 "언론의 시각"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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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문화, 중앙,경향, 한겨레의 태도(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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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일보 : |
(2) 문화일보 : |
(3) 중앙일보 : |
(4) 경향신문 : |
(5) 한겨레신문 : |
(1)[동아사설] 2013년 06월 26일(水)
김정일 앞에서 한없이 비굴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본 사람들의 소회는 한마디로 “기가 막힌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정상 간의
대화라고 할 수 있는가. 마치 계열사 사장이 그룹 총수를 찾아가 미주알고주알
보고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총수는 “시간이 없다”며 일어서려 하고 월급쟁이
사장은 “조금만 더 들어 달라”며 소매를 붙잡는 모습이다.
(2) [문화사설] 2013년 06월 26일(水)
회담록 공개를 전후한 親盧인사들의
거짓말과 궤변 |
우여곡절 끝에 공개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담록 전문(全文)에 나타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언행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참담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건전한 상식과 최소한의 국어 실력만 있으면 盧 前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 안보와 직결된 주요 문제들에서 북한
주장에 맞장구를 치고, 김정일에게 굽실거렸음을 알 수 있다. 친노(親盧)
인사들이 노·김 회담에서의 NLL 논의나 회담 대화록 존재 자체를 한사코
부인해온 배경도 이해할 만하다.
(3)[중앙일보] 2013년 06월 26일(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에 대해선 내용뿐 아니라 공개 절차도
따져봐야 할 사안이다.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실망을 안겨준 건 회의록의
내용만이 아니다. 전문(全文)을 전격 공개한 국가정보원의 판단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다.그 같은 국정원의 태도는 장차 우리의 외교에도
적잖은 부담을 줄 위험이 있다.
(4) [경향사설] 2013년 06월 26일(水)
야수는 사람을 해치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것이 사람에게
어떤 짓인지 알 바 없기 때문이다. 국가기관이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고도
그것이 어떤 짓인지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야수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다.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사태는 국가정보원의 ‘야수 본색’이 백일하에
확인된 역사적 사건이다.
(5) [한겨레사설] 2013.06.26
NLL ‘유지를 ‘포기'로 변질시킨
왜곡의 극치 |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북방한계선(NLL) 공세는 지난 대선 때
시작되었다. 이명박 정권에서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지낸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노무현 前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영토 포기’ 발언을 했다고 시동을 걸었다.
당시 정상회담에 배석했던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즉각 나서 ‘터무니없는 날조’라고 반박했지만,
보수진영은 대통령선거 기간 내내 이를 쟁점으로 제기하며 선거에
활용했다. 이른바 ‘신북풍공작’이다.
[한겨레]... 2013-06-23
4월말 조사보다 격차 줄어
안철수신당 지지율 24.7% , 민주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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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배인준 칼럼]
노무현과 원세훈
배인준 주필
김정일이 한 말의 뜻은 우리 군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피로 지켜온 바다 일부를 공동소유로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백령도 등 서해 5도는 남북 공유수면 위에 떠 있게 된다.
노무현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NLL은 바꿔야 한다.
내가 핵심적으로 가장 큰 목표로 삼았던 문제를 위원장님께서 지금 승인해
주셨다”고 응답했다.
(C)
정규재의 통쾌한 세상 읽기
(2013년,6월25일) |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300Righteous National Forces Of Korea
부조리 부정부패 척결ㆍ정의사회구현 |
첫댓글 이제는 어디로 갈건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