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상남도수석인연합회 회원전 전시석4
석명: 정숙한 여인, 크기: 15x30x10, 산지: 제석산, 소장자: 이사 김인식
목이 가는 여인이다, 정숙한 여인으로 보인다.
석명: (삼형제), 크기: 7x7x3 외, 산지: 남해, 소장자: 이사 최지원
남해에 오니 남해 수석을 많이 본다.
닮은 꼴 삼형제다.
석명: (진달래), 크기: 17x15x8, 산지: 풍도, 소장자: 고문 노운현
연분홍 진달래 꽃송이가 잘 피었다.
석명: (댓잎), 크기: 27x31x12, 산지: 추도, 소장자: 고문 노윤현
추도 특징의 문양이다. 한번 기름을 빼고 다시 양석하면 어떻까 하는 생각이다.
석명: (부처의 미소), 크기: 11x17x8, 산지: 주전, 소장자: 집행위원장 석영선
인자한 모습과 알듯 모를 듯한
미소가 부처의 미소 같다.
석명: 천년송, 크기: 28x20x8, 산지: 중국, 소장자: 고문 김창욱
천년된 소나무의 모습이 잘 나왔다..
석명: (남해가족), 크기: 9x13x10 외, 산지: 남해, 소장자: 사무처장 김성민
남해에 오니 남해 돌이 풍부하다. 4남매를 둔 가족이다.
석명: (어르신), 크기: 14x24x8, 산지: 남해, 소장자: 고문 이기주
나이 많으신 어르신의 모습으로 쾌활한 성격으로 보인다.
석명: (무거운 짐 품은 자), 크기:8x10x6, 산지: 남해, 소장자: 자문 이정동
무거운 짐 진자 아닌 짐 품은 자이다. 하나 하나 내려 놓아야 한다.
석명: (카오스), 크기: 24x30x14, 산지: 중국, 소장자: 자문 강동주
세상은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혼돈 그러나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첫댓글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주전석은 부처의 미소같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고 보니 그것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바꾸겠습니다.^^
소석님의 심미안 대단하십니다 석명을 짖고 설명을하니 초보자도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귀한 작품 다시 한 번 즐감합니다.^^
즐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