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5차 선운산(정열의 상사화) 산행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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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선운산(335m), 상사화 탐방 |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
산행일시 | 2022년 09월 18일(셋째주 일요일) |
산행코스 | ▶산행1팀 : 주차장 → 마이재 → 수리봉 → 포갠바위 → 소리재 → 천상봉 → 낙조대 → 천마봉 → 청룡산 → 쥐바위봉 → 사자바위 → 투구바위 → 선운사계곡 → 주차장(16km, 6시간) ▶산행2팀 : 주차장 → 마이재 → 수리봉 → 포갠바위 → 소리재 →천상봉 → 낙조대 → 천마봉 → 청룡산 → 도솔계곡 → 선운사계곡 → 주차장(15km, 5시간반) ▶산행3팀 : 주차장 → 마이재 → 수리봉 → 포갠바위 → 소리재 → 천상봉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도솔계곡 → 선운사계곡 → 주차장 (약11km, 5시간반) ▶트레킹팀 : 선운사 → 상사화길 → 장사송 → 천마봉(선택) 자율트레킹 ※트레킹팀은 선운사 문화재관람료 4,000원 개인 부담. |
접 수 | 총무(지현희 010-7636-3831) 전화접수 및 일송카페(http://cafe.daum.net/ilsong) - 09월 05일(월) 정각 09시 이후 산행신청방 접수 |
회비 및 계좌번호 | 회비 35,000원 기업은행 457-087654-01-013 지현희 |
탑승장소 및 시간 | ▶주공10단지 맞은편 예술인아파트 버스정류장 05:30 ▶중앙역2번출구(신도시방향 주차장앞 도로) 05:50 ▶상록수체육관 06:00
※운행차량 : 롯데JTB 8113 |
준비물 | 중식, 식수, 행동식, 윈드자켓, 여벌옷, 기타 산행장비 |
산악회제공
| 아침간식 / 식수 / 뒤풀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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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1. 출발시간을 잘 엄수하여 산행 출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산행에 대비하여 장비점검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3. 본 산악회에서 산행도중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 어느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으며 본인의 책임임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4. 차 내에 주류반입은 절대 금지하며, 음주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5. 여행자 보험이 필요하신 분은 단체 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개인이 가입하셔야 됩니다. 6. 산행 참석 시 위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신 분은 산행에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참고사항 | ▶차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출발시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등로 상황에 따라 산행코스가 소폭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및 상사화 개화상태에 따라 산행지가 변경될 수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산행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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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 설명
고창하면 생각나는 곳이 선운산일 것이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다. 봄의 매화와 동백, 만산홍엽의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사자암, 용문굴, 천마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선운산의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떠올린다면 9월중에 온 산골짜기를 새빨갛게 물들인 상사화를 빼놓을 수 없다. 9월 경 선운산 골짜기를 시나브로 걸을라치면 가을 나무들 새로 새빨갛게 피어난 꽃들을 볼 수 있는데 그 꽃이 상사화다. 잎이 지고 난 다음에 피는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꽃은 영원히 잎과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상사화라고 부른다.
▽선운산 산행코스 및 지도
▽수리봉 정상석
▽천상봉에서 바라본 가운데 뾰족한 사자바위, 오른쪽 천마봉
▽천마봉 정상석
▽천마봉의 위용
▽천마봉 정상에서 바라본 도솔암 쪽 풍경
▽천마봉 정상에서 낙조대 풍경
▽청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병풍바위에서 왼쪽 낙조대, 오른쪽 천마봉 정상
▽선운산의 명물 배멘바위
▽맞은편 능선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쥐바위 오름길
▽사자바위 능선길1
▽사자바위 능선길2
▽사자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왼쪽 천마봉, 오른쪽 도솔암 풍경
▽수령 600년이 된 천연기념물 354호 장사송
▽안개가 내려앉은 몽롱한 상사화의 풍경
▽정열의 상사화 감상하기
▽상사화의 계곡 반영
첫댓글 선운산 상사화 산행은 3년 전에 시행하였으나 그때 엄청난 태풍으로 인해 선운산 풍경 및 정열의 상사화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삼키고 다음을 기약했는데 이번에 상사화 개화 최절정의 시기에 맞춰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3년 전에 보지 못했던 정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회원 여러분들과 이 멋진 풍경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