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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치고나면 넷째손가락 잡는 부위가 부풀어 오르네요.
몇년간 이런적이 없는데
라켓을 바꾸고 수비타입을 하니 굳은살이 생길꺼 같아요.
손과 그립모양. 꽉잡고 치는 스타일은 아닌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첫댓글 그립 두께가 안 맞거나 너무 꽉 잡거나요.
꽉잡진 않는거 같은데 그립두께가 문제였나봐요. ㅜㅜ
@스타벅스 깊게 잡아도 그렇더라구요
@적룡혀니 네. 알려주셔 감사드립니다 ^^ 전형을 바꾸어서 라켓을 깊에 잡았던지 힘이 들어갔을수도 있겠네요^^
물집이 잡히는듯 아프네요^
https://m.cafe.daum.net/hhtabletennis/OTSH/12664?svc=cafeapp
경험이 있으시네요ㅜㅜ.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스타벅스 3년 쉬고 자주 안치니 사라졌어요 ^^;;;;
@적룡혀니 자주 안치는게 정답이네요^^ 다행이십니다^^
그립이 안맞으시는 겁니다 그립이나 라켓을 바꾸지 않는한 계속 반복될거예요 이참에 용품방황을 시작해 보시죠 ㅎ
결국..직업병(?)
전 라켓잡은 이후로 줄곧 이래요.. 네째, 다섯째 굳은살 팍팍 입니다.
저는 두꺼운 st그립에서 비교적 얇은 fl그립으로 바꾸고 조금씩 가라앉았습니다.
약 5년 쉬다가 최근 3월부터 다시 치는데 굳은살이 생겼어요
라켓을 너무 꽉 잡는거 같아요.
임팩트 할 때만 꽉 쥐듯이 잡아보세요.
네째다섯째에 굳은 살이 생길 일은 없뎐데요.
@하늘 칠때만 꽉 잡는데도 그렇습니다ㅠㅠ
저의 경우 버터사같은 마감이 좋은 라켓은 괜찮은데
기타 좀 거칠게 마감된 라켓들을 사용할 때 굳은살이 주로 올라왔습니다
알게모르게 손에 피도 덜 통하는 느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