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 편의 시와 음악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애송하는 詩 윤동주, 또 다른 고향(故鄕)
밥풀 추천 1 조회 37 20.11.19 19: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19 21:31

    첫댓글 "지조(志操)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오래 동안 잊혀지지 않고 윤동쥬 시인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 작성자 20.11.20 09:17

    아주 오래전, 광주에서 시 콘서트가 있었는데 정양 시인이 오셔서 이 시를 낭송했습니다.
    유독 힘주어 읽었던 부분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부분이었는데, 저는 잔털이 솟았지요.
    시문학에 견문이 좁았던 제게는, 지금도 잊히지 않는 이 시에 대한 기억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