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3
전날 진식이(마루큐님)와 전화통화로
조어대에 지훈이(어복남님)와 조우한단 정보입수~~
13일 번출아닌 번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전에 나름 서둘러서 70키로나 떨어진
김포조어대도착~~
일찌감치 지훈이(어복남님)와 완재(빳따님)는 낚시중~~
차에서 장비챙기는데~~
진식이(마루큐님)와 형주(하수헤라님)도 도착!!
오전부터 조어대에서 이렇게 멤버가 꾸려져 낚시를 했습니다~~
도중에 비제이형님, 꽃도리님, 찬희님도 오시고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일단 쵸친보단 바닥 단소꼬가 조금더 조황은 좋았건거 같구여~~
조어대에 명성답게 나오면 척상이상 35이상급으로 달려주더군여~
4짜급도 자주 얼굴뵈주고~~
그냥 손맛터에서 낚시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해떨어질무렵 추워져서 대접어 바로철수했습니다~~
사실 김포에서 귀가길 차막힘을 무시 못해서 이기도....
그러나 역시 길이 장난아니게 막혀주더군여~~
아~~이래서 김포쪽은 발길이 잘 안향해 지게 되내여~~ㅜㅜ
*특이사항은 조어대 라면맛 참좋더군여~~
쎈불에 끓이는 라면 같다는~~ㅋㅋ
김치찌게,제육볶음 보다 라면을 강추합니다~~
*참고사항은 여친과 함께 낚시를 다니면서~
수많은 낚시터를 다녀도 귀엽게 봐주시고 깍두기시켜줬는데~
조어대는 여성이 대펴면 입어료 징수합니다~~
낚시데이트 하실분들은 참고하십쇼~~^^
첫댓글 저희동네 놀러오셨었네요^^
진작에 알았음 인사라도 가는건데 아까뷔~
낚시하면서 뵌분 두분 계시네요^^
옆자리 같이하면서 얘기도 했었는데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제방도로 길 엄청나죠~
다음부터는 8시 이후에 나오셔요~
그럼 길 뻥 뚤려있습니다^^
행님 고생하셨습니다. 조어대 좋긴 한데... 정말 길때문에 자꾸 망설여지네요~ㅋㅋㅋ 찌 한번 써보러 다시 가긴 해야하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햐~~ 역시 조어대 떡붕어 씨알은 빵빵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