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 프로그램
여전히 소녀의 목소리같은 계행누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덕분에 마음은 차분히 안정되고 찬양은 더욱이 은혜로운 찬송가로 들렸다.
중간에 나도 노래를 불렀다.아침부터 끼니도 굶고 연습실에 밤새고 있었던지라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복음성가 3곡은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와보니 마음 속에 폭포가 떨어지고 있는 듯 속이 시원해졌다.
출처: 서정문학 원문보기 글쓴이: 칼미아 12현
첫댓글 칼미야 동생 멋져요~^^
감사합니다. 바위누님! 근데 바위누님이 아름다우시니까 제가 멋진거처럼 보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첫댓글 칼미야 동생 멋져요~^^
감사합니다. 바위누님! 근데 바위누님이 아름다우시니까 제가 멋진거처럼 보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