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7.목요일 09:30~12:00
안양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40명은 사단법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17 자원봉사 아카데미가 있었다.
이번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전에 4주 동안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귀화사업지원팀장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이정구센터장은 4주 동안 아카데미에 참석한 단체장 임원은 이번 아카데미 잘 받아서 4주 후에는 유익한 자원봉사 단체장으로 되어 달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승경시의원은 자원봉사자의 천사같은 마음이 사회를 더욱 밝게 한다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주차 구자행(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평창올림픽 지원본부장)강사는 "자원봉사 시민성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강연을 시작 하였다.
강연 내용을 요약 하자면,
-좋은 봉사자는 나쁜 일을 안 하면서 좋은 일 하는 사람.
-봉사자는 복잡한 사회에서 봉사자간의 다양한 사고의 교류가 필요하다.
-자원봉사 4대특성은 공공성,자발성,무보수,지속성
-좋은 의식이 축적 될때 건전한 사회로 발전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의견차이를 이해하고, 다른 표현을 허용하는 자세 필요하다.
-자원봉사자의 변화 되어야 할 사항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자세, 문제를 실질적으로 주도함으로서 사회제도의 개선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오늘 아카데미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는
나쁜 일 안하는 사람이 좋은 일 하면서 함께 공존과 교양을 겸비하여 공공성을 전제로 하는 사회 구성원이 될때 대한민국은 더욱 행복한 국가로 발전 될것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타SNS기자 김상학,오경숙,문명순,강미회>
첫댓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하여 상식과 윤리, 법을 지키며 사회적 정의감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원봉사자가 국가 지도자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행복 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리라 믿습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