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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모임 한다구 글 올리고 모인지 벌서 일년이 되었네요..... 첫 모임이후 두번째 세번째 모임으로 이어지면서, 일산 모임이 자리 잡아 가고 그 모임이 일년이 되었어요
바세상엔 모임 공지 글 안올렸는데 (사실은 모임 회원이 더 늘면 넘 부담가서 글 안올렸어요) 그게 늘 바세상 쥔언니 판명희 언니 한테 미안했구요... 모이면서, 사진 한장 모임후기 글 한번 안 올려서요.... 작품 만들때두 많은 도움 받았는데 .....
그런데 모임 글 안올리다보니... 모임맴버 끼리 전체 대화가 불편하여 우리끼리 작은 카페두 개설하고, 거기다 작품 사진두 올리고 서로 칭찬과 격려두 해주고 수다도 떨고 그랬어요
그동안 꾸준히 격주로 모여서 뭔가를 만들었죠.... 어떨땐 퀼트로 필통두 만들고 부분 바느질도 배우기도 하고, 가방두 만들고, 옷은 물론 만들고요....
애들이 있는 엄마들인지라 방학이나 새학기엔 모임이 건너 뛰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구준히 일년 동안 모여서 뭔가를 만들고 침목도 유지 한걸 나름 뿌듯 합니다 ^^
처음 모였던 분들중 국퍼와라 금순아님과 높푸르뫼 님은 갠 사정으로 지금은 안 나오시지만.....
삐짐이,현재정맘, 실비천사, 짱아, 비단길에,집나간쓰레빠,하은아놀자(존칭생략) 이렇게 7명 여전히 잘 모여서 웃고 떠들며 바느질 열심히 한담니다
완전 초보였던 몇몇 분들은 지금은 저보다도 더 잘 만드시구 바느질도 더 부지런히 하세요 제가 오히려 도움 받을때도 있어요 ^^
아래 사진은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중 사진있는것들을 무작위로 골라서 올려 봄니다
저번 모임은 코바늘로 모티브 뜨기 하였는데 담 모임엔 그걸 인용해서 탑 블라우스 만들거구요.....
앞오로 일산 모임 (천사랑 실사랑)이 쭉 이어져 나가길 갠적으로 바람니다
현재정맘님만 작품 쯕은 사진 없어 못올리네요..... 부지런히 잘 만드시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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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작품까징.. ^^근처 사시는 분들 참 좋으시겠어요..ㅎㅎ
바쟁이님 임신 했단말 들었는데 축하축하 !!!!!!!
나두추카추카
임신 .. 안했는데..ㅋㅋ 누가 그런 기쁜 소식을 퍼뜨렸답니까???ㅋㅋ
에구구 오드리 햅번 님이랑 잠시 햇갈렸어..... 바쟁이루 착각 미안 ..............그러나 좋은 소식 오겠지 ^^
서울쪽엔 모임이 없어서 일산모임에 합류했는데 모두들 좋은분들이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실력이 일취월장()했다고 해야 하나요 이 모임이 쭈욱 이어졌음하는 마음이에용
가끔은 덕양구 어울림에 시간당 머니주고 장소를 빌려 하기두 하구 각자 집 돌아가면서 하기도 하구 그랬어요2주에 한번씩만나 맹글고 수다떨구 송년회두하구 소풍도 가구 넘 잼나요벌써 일년 되었다니 떡이라도 해먹어야 할까봐요 이렇게 좋은님들 만나게 해준 바세 쥔언니께 감사해요
많이 만들었는데 사진이 많지 않네요......
일년간 만남 유지 할수 있는 끈이 되어준 바세상에 늘 고맙구 미안해요........
아느덧 일년 연희동 모임이 없어서 아님 따라 일산모임에 모두 좋은 사람들 만나서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주인장께 항상 감사 바세를 통해서 넘 좋은 사람들 만났어요 바세랑 저히 인연도 참좋구요 초보에서 무대뽀정신으로 무작정 만들고 많이배우고 넘 좋아요
모두 열심히 만드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언제나,, 늘 화잇팅요
와...떡해먹어요...돌떡...ㅎㅎ 자리를 만들어주고 용기북돋워준 쥔장님 감사해요...ㅎㅎ
아 - 저도 일산인데 ㅋㅋ 아직 아가야가 돌도안되었어요 - ㅋ 아가야가 좀더 크면 꼭 끼워주세요 > _< //
네 ^^
저도요....아직 30개월 아들둔 맞벌이 맘이라.... 직장 그만두면 꼭 껴주세영~~~~^^*
네.... ^^
가까운 곳에 모여 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전 너무 멀어서...늘 부러워만 하고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