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악하고 맹랑한 '청년정치' 끝났습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박지원이 이준석 선택지는 하나, '유승민 손잡고 신당창당~'이라죠. 그건 '산업체 요원'으로 병역 마쳤다는 이준석한테 '현역으로 군대 가야지?' 하는 셈이죠. 3선이면서 준빠 노릇한 조해진한테 '이준석하고 신당창당?'하냐니 '그건 나에 대한 모욕'이라고 화냈대요ㅋㅋ 이준석한테 호되게 당한 인물이 손학규 대표죠. 문재인한테는 90도 폴더 인사하면서 나이도 손자뻘인 이준석이 앉아서 인사받는 것 보세요. 남이 봐도 낯뜨겁죠? 그런 이준석이 '난 손학규한테 단련받은 사람'이라니 손학규 왈 '선배 팔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남긴 말~ '저렇게 못된 xx은 처음 봤다!' 이준석 제 정신 아닌 거 확실해요. 무논리 무지성 무상식-노선으로 xx을 하네요. '당대표가 내부 총질한다는 말이 형용모순'이라며 '사장이 직원지시에 불응했다'는 식이라고 헛소리하네요. 이준석은 '난 사장!'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직원'이란 겁니다. 이준석은 '청년정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풋풋하고 순수하고 패기있는 게 청년정치로 알았던 전 국민이, 모든 세대가 뒤통수 맞았습니다. 그렇게 이준석 영악하고 맹랑한 '청년정치' 끝났습니다. 다음 총선 때 '마이너스 4선' 될 일조차 없을 겁니다. 이준석 40살, '중년정치'로 신장개업한들 누가 '새 거?' 하겠어요. ㅋㅋ 여의도 배회하는 중고품 정치 룸펜? 이준석의 미래는 정해졌습니다. --------------------- ps:오늘 밤 9시 여옥대첩 '번쩍벙개'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