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전직 동장 투신 자살 관련 광주 계림동 통장 체포

[km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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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광주에서 선관위 직원들의 단속 중 발생한 전직 동장의 투신자살 사건과 관련, 검찰이 현장에 있던 통장을 체포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에 광주지검 공안부는 27일 밤 광주 동구 계림동 모 통장 백모씨를 긴급체포했다.

백씨는 전직 동장 조모씨가 투신자살한 26일 밤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조씨와 함께 있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