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부추나물무침 만들기!
부추는 봄철에 대표적인 나물이지만, 요즘은 겨울에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언제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재료입니다. 부추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부추를 활용한 초간단 반찬, 부추나물무침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부추나물무침은 5분 안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이지만,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낼 만큼 맛있습니다.
재료
- 부추 1/2단
- 소금 1 큰 술
- 다진 마늘 1 큰 술
- 참치액 1 큰 술
- 국간장 1/2 큰 술
- 참기름 1 큰 술
- 통깨 1/2 큰 술
만드는 법
-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3~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 냄비에 물을 끓여 소금을 넣고, 부추를 데쳐줍니다. 부추가 살짝 익으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줍니다.
- 데친 부추, 다진 마늘, 참치액, 국간장, 참기름, 통깨를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 맛을 보며 소금이나 참치액으로 간을 맞춥니다.
Tip
- 취향에 따라 멸치액젓이나 새우젓을 넣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 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후기
부추나물무침은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지만,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부추의 향긋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해서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만들었는데, 매콤한 맛이 부추와 잘 어울려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추가 남았을 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찾으신다면, 부추나물무침을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주의 사항
- 부추를 데칠 때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소금이나 참치액으로 간을 맞출 때는 조금씩 넣으면서 맛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부추나물무침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