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명된 국무총리에게 직접 탄원서를 보냅시다
어제 종편 방송에 보니 이번 제43대 총리에 임명된 이완구 국무총리께서 약속을 무척 잘 지킨다는
방송과 함께 부패와의 전쟁, 불합리한 제도 등을 적극 개선한다는 내용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살면서 극과 극을 오가지만 이번 총리는 조금은 다르다는 패널등의 의견이었습니다.
하여 라이더들의 염원인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자동차전용도로, 고속국도 통행금지에 대한 규제완화에
대하여 우선은 전용도로 규제완화부터 해결해 달라하고 점차 운행의 장,단점을 파악 검토하여 고속국도까지
규제 완화를 해제해 달라는 40여년의 잠자는 자동차 법규를 건의하여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같습니다.
국무조정실로 탄원서를 보내는 것도 좋고 또한 국무총리실 민원접수를 수시로 하여 경찰청 및 관련부처로 하여금 규제완화
검토를 하여 시행 할 수 있게 끔 우리들의 노력이 정말로 필요한 때 입니다.
옛 말에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울지 않으면 절대로 떡은 꺼녕 떡고물도 없으니 이런 식으로는 또 10년이
지나가도 아무런 반응도 없을 것입니다.
지척에 둔 거리를 전용도로라 하여 30분 ~1시간씩 더 소요하며 위험한 도로를 가로 질러가야 하고 전용도로라
해 놓고는 법에 명시된 우회도로도 없으면서 어디로 가라하는 것인지 ......
국도나 지방도를 가다보면 차량 통행도 없는데 느닷없이 직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라고 불쑥 튀어나오고
이런 경우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
지난 번 용문사 가는데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하여 팔당을 갔는데도 시간은 엄청 소요되었습니다.
남부순환도로의 경우 지난해 전용도로에서 해제되었지만 매일 이륜차 사고가 나고 이륜차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그런 사항도 전혀 없습니다.
일반도로에서 통행을 하다보면 정말 말 그대로 오토바이 주로 100CC 그리고 스쿠터, 그외 퀵, 배달용 오토바이는
정말 무법천지입니다.
중앙선 침범은 예사요, 횡단보도로 가로 질러 운행하고 정지신호 임에도 조금만 틈만 나면 사거리에서 질주해 가고
인도로 통행하고 그들에게는 아예 신호 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 파파라치는 무엇을 하는지요 이런 것을 적발하여 신고하면 포상금도 만만치 않을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이제 지나가는 열차에 탑승한 전후세대로서 바이크 좀 운행하려 하니 그것 참 규제가 너무 심하고 엉망입니다.
경찰도 마찬가지 이런 때는 법 집행도 안합니다.
이런 막무가내식 운행의 단속은 우리 바이크 활동 클럽이나 라이더들도 정말로 환영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맘 같아서는 청와대와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해서 기필코 규제 완화를 이끌어내고 싶지만 아직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필자 자체도 답답합니다. 하여간 어디를 조금 운행좀 하려면 솔직히 도로의 동맥을 끊어놔 움직이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국민으로서 국가에 착실히 힘 없는 백성이 세금은 또박또박 납부일 전에 과태료가 무시워 착실히 납부하는데도 당연히
헌법이 보장하고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왜 ? 침탈 당하고 있는지 ........
이륜차라 하여 소외시 하고 국민의식운운 등으로 관련청으로 부터 권리조차 침탈 당하고 있는지 ..........
우리가 좋아하는 회를 관리청에 있는 분들이 몬 먹는다고 횟집을 폐업시킬 수는 없듯이 이륜차가 무슨 죄인입니까?
대답좀 해 보시라니까요 ?
맨날 국민의식 탓좀 하지 말고 언제 한 번 바이크 타고 운행좀 해 보면, 그 맛을 니가 알어 ?
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 날 업무회의에서 바로 검토 후 규제 완화 이렇게 될텐데 ........
참 답답한 일입니다.
이러듯 운행하기가 어려워 맨날 하찮은 밧데리 방전 걱정이나 하고 있고 바이크는 차량과 달리 시동을 걸어도 구조상
밧데리 충전이 되지 않으니 운행을 안하면 당연히 산업도 침체되는 것 아닙니까 ?
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가 우선이다 하면서 경제를 살린다고 하면서 경제는 커녕 사양산업으로 내 몰고 일자리도 관련
산업 등 최소 10여만명의 창출도 사라져 가는 현실속에서 말입니다.
안되면 되게 하고, 없으면 만들고, 쓰러지면 세우고, 불합리하면 합리화 하고 뭐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데
무조건 안돼 ?
해 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기차나 항공기에 화장실도 없이 소변보지 말라 길거리에 공중화장실 없이 "소변금지" 이리 해
놓으면 어찌 될까요 ? 상식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로또처럼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월야 윤 장웅 올림.
첫댓글 어제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총리 자신부터가 비리덩어리 쓰레기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