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말씀 2026, 10, 9(금) 찬송 165
말씀: 욥기 14:7-22
제목: 고난 가운데 부활을 소망하는 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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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욥이 고난으로 인해 낙담하면서도 갖게 된 소망이 무엇입니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이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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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7-15)
욥은 회복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자신으로 인하여 낙담합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부활을 소망하면서 모든 고난을 참고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욥은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트는 나무는 희망이 있지만, 인생은 숨을 거두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절망적인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13절에 그러나 욥은 하나님께서 이런 자기를 스올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실때까지 자기를 숨겨주시고, 때가 되면 자기를 기억하고 다시 불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고백합니다. 14b절에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 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15절에 때가 되면 이런 욥을 애타게 바라시는 주님께서 그를 다시 부르실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욥이 영생과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2. 나의 죄를 감찰하지 아니하시나이까(16-22)
그러나 욥의 신앙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16절에 주님께서 그의 거름을 세시며, 그의 죄를 감찰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17절에 주님께서 징계하실 날을 염두에 두시고 욥의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19절에 산이나 바위가 무너지듯이, 돌이 물에 닿아 사라지듯이, 견고했던 그의 희망도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22절에 주의 능력이 압도하니 죽음으로 인하여 사람의 얼굴 빛도 변하며, 사망의 고통으로 그의 몸과 영혼이 애곡할 뿐이었습니다.
적용
우리가 고난의 날을 참고 기다리게 하는 힘이 무엇이며,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합니까?
먼저, 부활의 그날을 소망하는 것이 고난을 이길 힘입니다.
욥이 당한 현실은 나무라도 소망이 있다고 할 만큼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는 고통으로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같이 낙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의 믿음은 그 자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활의 그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 소망은 그가 그의 모든 고난의 날을 참고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주께서 다시 욥을 애타게 부르실 날을 고대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부활의 소망은 우리의 삶의 모든 고난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힘이 됩니다.
다음, 감찰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욥은 부활을 소망하면서도 눈앞의 신앙 현실을 직시하며 살았습니다. 사실상 욥에게는 그가 당한 고난의 원인이 될 만한 죄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욥은 ‘나는 죄도 없는데 애매한 고난을 당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걸을믕ㄹ 세시며, 그의 죄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살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 앞에 서니 그의 희망도 사라져 감을 느껴야 했으며, 사망의 고통으로 그의 얼굴 빛이 변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욥에게서 그의 신앙태도가 얼마나 진실하며 경건하며 깨끗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붙드는 욥을 배웁니다. 제가 그런 가운데서 욥처럼 신앙 현실을 직시하며 자기를 살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One word “ 참고 기다리겠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