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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한푼이라도 아끼자 주유할인카드 인기 ‘상종가’ |
[경기일보 2008-4-26] |
‘주유할인카드’를 사용하면 얼마만큼의 기름값을 아낄수 있을까.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주유할인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주유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들이 정유사와 제휴해 회원들에게 발급중인 주유카드는 보통 리터당 50~100원을 깎아 주거나,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 할인폭이 가장 큰 상품으로는 기업은행의 ‘제로팡팡카드’. 매달 10일, 20일, 30일 등 숫자 ‘0’가 들어간 날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ℓ당 1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가 KTF와 제휴해 발급한 쇼킹(Show King) 세이브 카드도 GS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ℓ당 80원, 전체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한번씩 결제계좌로 현금 입금된다. ‘SK스마트 롯데카드’는 SK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사용액의 0.5%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하루에 2회까지 월 30만원 한도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가적으로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엔진오일 교환(1만원 고객부담), 타이어 위치교환, 18가지 안전점검을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과 SK에너지는 주유할인 혜택을 고객에 돌려주는‘예스 오일백 카드’를 판매중이다. 이 카드는 월 기준으로 SK주유소에서 30만원, 추가로 할인점에서 10만원 이상 카드로 결제한 운전자라면 최고 2만5천원까지 고객 통장에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연간 누적시 최대 30만원까지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
어느카드가 좋을까요..
한달에 2만원은 넣는거 같은데.. 그래도 아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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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ㅣ환카드도 디게 좋은데 ㅋㅋ 외환카드하실거면 쪽지주세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