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빨간 벽돌을 빻아 고춧가루를 만들고,
푸른 잔디를 도루코칼로 썰어서,
길가에 고인 빗물을 병뚜껑으로 떠다가,
적당하게 버무리고 나서는 김치라고 했었지.
그때 소꿉장난의 상대가 누구였는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지만,
지금 나는 너와 새로운 소꿉장난을 시작하려 해.
너랑 나랑 둘이서 집을 짓고,
함께 눈을 뜨고,
맛난 밥도 같이 먹고,
일상에 지친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재미있는 만화책도 함께 보다가,
그러다 잠들었으면 해.
BY+ 슬픈사랑 유시원
─────────────────────────‥‥♥‥‥┼
오늘 전학가는 날이다 ㅇ _ㅇ
앗! 좀만 더있음 지각이네
아! 안돼!
" 아저씨 잠깐만요!! "
" 오늘도 학생이구려 하하 공부 열심히 해 "
" 헤헤 알겠어요 "
아참, 내소개가 늦었다.
내이름은 윤희제 꽃다운나이 18세 이다
언제 부턴가 내나이가 16세가 되어있었다..
그때 당시.. 눈을뜨니 병원이 였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나질안는다
왜냐하면...
생각하면 머리아프거든...ㅡ,.ㅡ ㅋㅋ
앗 도착했다
------------------------------------------------ 〃
안녕하세요
조이걸입니다~ _~
훗-[ 왜 쳐웃고 지랄..-_- ] <- 넌빠지고
여튼
저는 소설쓰다가 계속 귀찮아서 수정한다고 내비 두는데
귀찮아서 그만두고 그만두고.. 해서...-=ㅛ=
참...[ 인생 헛살았군.. 쯧쯧..-_-] <- 빠지랬지
그럼 허접한 제 소설 읽고 느낀점 리플 +ㅁ+ 리플달아죠~
아시죠? >_<?
-------------------------------------------------〃
[ 희제 시점 ]
룰루 랄라~ ♬
엇!
[ 철푸덕- ]
아야....ㅇ_ㅠ
" 자 일어나 "
누구지?ㅇ _ㅇ?
"고.,고마워,,
헉!!!!! 지금 늦었다 고마워!!
이 은혜 잊지 않을게!" ( 말해놓고 잊을인간-_-// )
...
..
.
...
..
" 희제야,, 나 모르겠니? "
[ 교실 ]
( 쾅!! )
" 나와따! 친구드.... "
[찌릿-]
그렇다..-_ㅠ
오늘이 마침./.
노망든 미술선생....으아아아악!+ㅁ+! 하필이면 이런날!
" 지금 뭐 하는거죠., 윤.희.제.학.생.?"
"아,, 저.. 그..그게... "
" 수업마치고 교무실로와요! "
"네 ㅠ_ㅠ"
수업이 끝나고 나는 30분동안 그 노망든 선생에게 설교를 들어야만
하여따..ㅠ_ㅠ
이런젠장..-_-
-------------------------------------------------- 〃
저는 자로 갑니다 ! ㅇ_ ㅇ
호홋- 미인은 잠꾸러기..[ 퍽! ]
하하..-_ # 저는 자로 갑니다~
---------------------------------------------------〃
[ 저녁 11시 ]
...살금살금...
[ 벌컥! ]
" 어..엄마 ^ ^;;; "
" 왜 딸? ^ ^++++? "
" 엄마 미안! >_<;;;;"
" 이년이!! 야 거기서!! "
[ 놀이터 ]
" 휴... 살았눼..-_-;; "
.. 조금 심심하네..
아! 배운적은 없지만.. 기억날것같은 노래..
움...-_-.. 음이.. /
맞다
[ 작사작곡은... 작가가 !+ㅁ+!!ㅋㅋㅋ ]
" 그 옛날 빨간 벽돌을 빻아 고춧가루를 만들고,
푸른 잔디를 도루코칼로 썰어서,
길가에 고인 빗물을 병뚜껑으로 떠다가,
적당하게 버무리고 나서는 김치라고 했었지.
그때 소꿉장난의 상대가 누구였는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지만,
지금 나는 너와 새로운 소꿉장난을 시작하려 해.
너랑 나랑 둘이서 집을 짓고,
함께 눈을 뜨고,
맛난 밥도 같이 먹고,
일상에 지친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재미있는 만화책도 함께 보다가,..
보다가....ㅡ,.ㅡ////머지? "
" 그러다 잠들었으면 해...... "- ??
" 누구지? "
아 ! 쟨./..!!
" 아! 넌 오늘 아침에 그... "
" ^ ^ 안녕? "
"응.. 안... 녕..
그런데.. 그노랠 니가 어떻게 알지? "
" ... 내 ... 소꿉친구와.. 같이 지어낸 곡이야..^ ^"
"!!!!!!... 그런데.. 이게 왜 내머릿속에 ... 남 는거지?...
아아아악!!!!!!!( 머릴 잡아뜯는다 ) 꺄아아아악!!!하지마!!하지마!!!"
[ 스르르르륵 - ]
" 희제야!!! 윤희제!!!! "
[ 병원 ]
[ 작가시점 ]
40대 중반에.. 의사처럼 보이는 사람과 희제 옆에 어떤 아주머니와
대화를 나누고있다..
" 의사선생님, 큰일은 아닌거죠? "
" .. 음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2년전에 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리셧던것같은데.. 환자 분께서 깨어나신다면 기억을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 .. 안깨어나면 어쩌죠? "
"그떈.. 사망....저희로선...하지만.. 살가능성은 30% 있습니다.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30% 도 큰 가능성입니다.. 그럼 이만..."
" 흑흑흑.. 어쩌면 좋니.. 희제야....흑흑흑 "
[ 희제시점 ]
내주위엔 다 안개로 덮혀있다..
어디지?
" 윤희제님 맞습니까 ? "
" 네 제가 윤희젠데요? "
" 같이 가셔야합니다. 이젠 저승나라로 가셔야 할 시간입니다."
"네? 싫어요!!! 흑흑흑.. 저는 아직 살고싶다고요1!!!"
"그렇지만 안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가시죠! "
[ 그아이를 놓아주거라! 그아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다음에.. 아주 다음에,... 데리고 가거라!!!! ]-??
" 예 알겠습니다! "
[ 휙~! ]
[ 번쩍! ]
" 어.,...엄마? "
" ご_こ..! ⊙ _⊙희제야!!!흑흑흑......
..."
"엄마.. 나 기억났어..."
"... 그래.. 기억났구나..."
"응... 맞아! 시원이! 시원이가 .... 시원이가 데려다 주지 않았어? "
" 맞단다.. 지금 영양실조로 1시간후면 깨어 날거야.... "
"엄마.. 나 시원이랑 결혼 시켜줘... "
"뭐?..하하하.. 알았다.. ^ ^ "
[ 10일뒤]
[ 딴딴따다 딴따다다~ ]
" 두분은 @#!@%#&& 32$@#%@$%#$^ 하시겠습니까?" <- -_-;;;
" 네! "
"네!!^ ^"
..
...........
.
.....
...
..
.
[ 19년뒤 ]
[ 놀이터 ]
"그 옛날 빨간 벽돌을 빻아 고춧가루를 만들고,
푸른 잔디를 도루코칼로 썰어서,
길가에 고인 빗물을 병뚜껑으로 떠다가,
적당하게 버무리고 나서는 김치라고 했었지.
그때 소꿉장난의 상대가 누구였는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지만,
지금 나는 너와 새로운 소꿉장난을 시작하려 해.
너랑 나랑 둘이서 집을 짓고,
함께 눈을 뜨고,
맛난 밥도 같이 먹고,
일상에 지친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재미있는 만화책도 함께 보다가,..
기억이안나네...엄마가 어렸을적 불러주셨는데..."
" 그러다 잠들었으면 해 .. "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 하하 안녕하세요 ㅇ _ㅇ
조이걸입니다.
11살이라서 소설이 허접 할것 같네요.
그래두 재밋게 읽어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대충이래요..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이랑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또 이러쿵저러쿵해서
또 똑같은일 을해서 아직 이야기가 안끝난고 에요 ㅇ _ㅇ [ 먼말인지..-_-]
여튼.. 리플알죠? 난 댓글먹고 사는 인간이요..-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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