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께서 폐렴이 와서
중환에 거의 4주 계셨는데 요로줄을 껴서 그런지 요로통해서 감염되었다고 했습니다.
중환에 계시는 동안 기관지삽관도 하시고 기관절개술까지 하셨습니다.
다행히 좋아지셔서 암병동으로 옮기게 되서 좋아했는데
1인실로 가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며칠있다가
5인실로 가셨어요. 병원에선 같은 상태인 환자 감염병동이란 말씀만 해주시고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2차 항암 후 준종합가서 치료받는게 좋을 거 같다고
확인해보니 VRE라고 하네요.
왜 이제서야 보호자한테 말씀해주시는지
난감하네요.
서울ss병원입니다.
VRE 입원 가능한 준종합이나 요양병원이
서울ss병원 가까이 있을까요?
첫댓글 전실 2번 시킬 동안 이유 고지도 안하다니 시스템 참...근처병원 전부
전화 하셔야 할듯요.... vre만 보면
그냥 댁에 계시는게 훨 낫습니다
이미 얘기했는데 간병인(환자가족)이 이해를 못해 못 알아볼 수 도 있을 것 같긴한데요.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 콧줄.기관절개까지 한 상태라 집은 힘들 지 않을까싶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