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유진 선생님 강의를 듣고 글을 읽는 눈이 완전히 바뀐 태생 이과생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수능 52121 등급일 정도로 국어가 발목을 항상 잡았어요. 그런데 국어는 정확한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대충 이해도 못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습관이 있었고 그걸 고치는 과정 중에 있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ㅠ 작년 초시때 3개월밖에 준비 기간이 없었어서 알고리즘과 백일기도만 들었는데도 국가직 90점을 받았어요. 물론 국90 영45 한85 전공 70 65로 영어 공부에 소홀해서 떨어졌지만요..ㅎ
올해는 영어에 하루 4시간씩 투자하느라 국어 한국사에 각각 1시간반밖에 투자를 못하겠어요ㅠ 그러면서도 국어 한국사는 고득점을 노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국어는 현재 공무원 미래보고서, 독해알고리즘 코어, 딥러닝 쿼터홈트와 병행해서 다 듣고 기출 알고리즘 10강째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대로 기출 알고리즘과 백일기도까지 진행하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고득점을 노리려면 시간을 더 투자해서라도 다른 강의도 들어야할까요 .. 작년 백일기도때도 항상 80~85점만 나왔어서 국가직 성적도 운인것같고 오히려 점수가 떨어질까 걱정 투성인 나날들입니다..
첫댓글 기출알고리즘 하고 계시면 파트별로 정복 테스트가 있어요. 제한시간 내 기준 점수 통과 못하시면
해당 부분 독해알고리즘 복습하시면서 도약도 진행하세요! (쿼터홈트는 하고 계시죠?)
언어학, 논리강화약화 딥러닝은
모고 성적 보고 보태실지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