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러 여행할 가치가 있는
세계 명화 30선
직접 보러 여행할 가치가 있는
세계 명화 30선
©Getty Images
예술은 시대의 창의성과 위대한 정신을 담아낸다.
회화부터 조각까지, 모든 것에서 예술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은 부인할 수 없다.
예술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지만,
이번 갤러리에서는 이 그림을 감상하러 여행을 떠나도 될 만큼,
직접 봐야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30개의 걸작을 엄선하였다. 또한, 각 예술 작품에
대한설명과 현재 어디에 전시되어 있는지도 함께 안내해 놓았다.
어떤 작품이 목록에 올랐는지 궁금하다면, 함께 확인해 보자!
잭슨 폴록의
'가을의 리듬'
©NL Beeld
'가을의 리듬'은 1950년 미국에서 그려졌으며 현재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추상적인 표현주의 그림은 종종 폴락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진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NL Beeld
1907년과 1908년 사이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키스'는 현재
오스트리아 빈의 외스터라이히쉬케 갈레리 벨베데레에 전시되어있다.
클림트는 그의 작품에서 심하게 구부러진 발가락들과
뒤틀린 손들에서 볼 수 있는 원표현주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Public Domain
1484년과 1486년 사이에 '비너스의 탄생'으로 알려진
걸작이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다.
현재는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우피치 갤러리에서 찾아 볼수 있다.
보티첼리가 르네상스 초기에 대장장이 기술 교육을 받은 후,
그는 그의 유명한 그림 '포티튜드'로 1470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NL Beeld
1665년, 요하네스 베르메르는 네덜란드에서 그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그렸다.
오늘날 이 작품은 헤이그의 Mauritshuis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베르메르는 평생 36개의 작품만 제작했는데, 이는
다른 동시대 작가들에 비하면 매우 적은 작품 수이다.
카라바조의
'성 마테오의 영감'
©Getty Images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는
'성 마테오의 영감'을 제작했다.오늘 이탈리아 로마의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에서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라바조는 대규모 종교 작품에서 강렬하고 불안한
사실주의로 유명해졌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NL Beeld
1501년에서 1504년 사이, 미켈란젤로는 '다비드'를 조각했다.
이 세계 불가사의는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의
갤러리아 델 아카데미아에 있다. 이 조각상은 피렌체 대성당의
부벽 중 하나를 위해 의뢰를 받아 대리석으로 제작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Getty Images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03년에서 1506년 사이에
이탈리아에서 '모나리자'를 그렸다.
오늘날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꼽히는
'모나리자'는 포플러 나무에 그린 유화 작품이다.
귀스타브 카유보트의
'파리 거리; 비오는 날'
©Getty Images
1877년 프랑스에서 구스타브 카일레보트가
아름다운 '파리 거리; 비오는 날'을 그렸다.
이 작품을 감상하려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를 방문하면 된다.
이 특별한 예술 작품은 고대 도시에서
현대 대도시로 변모하는 파리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Getty Images
1498년과 1499년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이탈리아에서 '피에타'를 제작했다.
오늘날 이 작품은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고향이라고 부른다.
미켈란젤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가이자 화가, 건축가,
시인으로 서양 예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NL Beeld
1931년 스페인에서 살바도르 달리가 '기억의 지속'을 선보였다.
오늘날 이 작품을 보려면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관을 방문하면된다.
이 그림은 시간의 충실성과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꿈의 상태에 대한 탐구로 해석되기도 한다.
에드바르드 뭉크의
'절규'
©Getty Images
1893년, 노르웨이의 예술가 에드바르 뭉크는
그의 불안한 걸작 '절규'를 발표하였다.
오늘날 노르웨이 오슬로의 국립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뭉크는 해질녘에 걷는 동안
"자연을 관통하는 거대한 끝없는 비명"을 느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영감을 받았고
그의 작품은 이것을 포착하려고 시도하였다.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NL Beeld
1508년과 1512년 사이에,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바티칸 시국에 위치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을 그렸다.
오늘날 그 유명한 성당을 방문하면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의 놀라운 작품에 감탄할 수 있다.
그 프레스코화는 300개 이상의 성경 인물들을
표현하였으며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의뢰되었다.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세계를 비추는 자유' (자유의 여신상)
©NL Beeld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세워져있는 여신상으로, 공식 명칭은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세계를 밝히는 자유)'이다.
1886년,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가 프랑스에서 설계, 제작하여
미국으로 운반하고 조립되었다. 미국 뉴욕의 리버티 아일랜드에서
볼 수있는 이 동상은 프랑스가 독립 100주년과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 선물한 것이다.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쾌락의 정원'
©Public Domain
1490년에서 1500년 사이에
네덜란드의 예술가 히에로니무스 보쉬는
'쾌락의 정원'을 선보였다. 오늘날 이 복잡한 삼부작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낙원, 지상, 지옥의 디테일과 묘사는
보쉬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비전을 보여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NL Beeld
1495년에서 1498년 사이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녀원에 전시되어 있다.
이 작품은 원근법과 감정적 강렬함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Public Domain
1888년 프랑스에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현재 미국 뉴헤이븐의 예일대학교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밤의 카페' 그림을 완성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카페의 억압적인 분위기와
심리적 강렬함을 전달하기 위해
생생한 색채와 대담한 붓 터치를 사용했다.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
©NL Beeld
1818년에서 1819년 사이에 '메두사 호의 뗏목'이 탄생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이 그림은 현대 프랑스의 난파선을 묘사하고 고통과 회복을 강조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밀로의 비너스'
©Shutterstock
기원전 130년에서 100년 사이에 고대 그리스에서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가 완성되었다.
현재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아름다움과 정교함으로 유명하지만
사라진 팔에 대한 미스터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델프트의 전경'
©Getty Images
네덜란드에서는 1600년에서 1601년 사이에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델프트의 전경'을 완성한다.
빛의 질감 표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델프트의 전경'은
그 시대의 가장 위대한 풍경화 중 하나로 꼽혔다.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Public Domain
라파엘은 1509년에서 1511년 사이에 바티칸에서 이 명작을 그렸다.
현재 바티칸 시국의 사도 궁전에 소장되어있다. 이 예술작품은
라파엘의 원근법에 대한 숙달을 보여주는 위대한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의 모임을 특징으로 한다.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NL Beeld
1884년에서 1886년 사이에 프랑스에서 조르주 쇠라는
'그란데 자트 섬에서의 일요일 오후'를 완성한다.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시카고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 그림은 작은 색의 점들이 활기차고 응집력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 점묘법의 선구적인 예로 대표적이다.
피카소의
'게르니카'
©NL Beeld
1937년 피카소는 우리에게 '게르니카'를 선물했다.
오늘날 이 작품을 직접 보려면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을 찾아가보자. '
게르니카'는 스페인 내전 중 전쟁의 참상과
게르니카 마을의 폭격을 강력하게 묘사하여
반전을 예술로 표현하였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Getty Images
1830년, 외젠 들라크루아에 의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 세상에 나오게된다.
이 특정한 작품은 오늘날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1830년
프랑스의 7월 혁명을 기념한다.
모네의
'수련'
©Getty Images
'수련'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1896년에서 1926년 사이에 그려졌고
오늘날 프랑스 파리의 오랑주 미술관에서 소장하고있다.
모네의 '수련' 시리즈는 그의 인상주의 기법과 색과 물에 대한
빛의 영향을 포착하는 데 대한 집착을 잘 보여준다.
그랜트 우드의
'아메리칸 고딕'
©NL Beeld
1930년작, 그랜트 우드의 '아메리칸 고딕'은
일리노이주 시카고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이 그림은 근엄해 보이는 농부와 그의 딸을 묘사하고 있으며,
대공황 동안의 미국 시골 생활을 상징적으로 묘사하고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NL Beeld
1489년에서 1490년 사이, 이탈리아에서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이 완성되었다.
현재 이 작품은 폴란드
크라쿠프의 차르토스키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은
밀라노 궁정의 젊은 여성이자 밀라노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정부였던
세실리아 갈레라니로 알려져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NL Beeld
1889년 프랑스 생 레미 드 프로방스에서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다.
오늘날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있다.
이 특별한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 있을 때 창문을 보며
그려졌고 반 고흐에게 밤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다.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
©Public Domain
1434년, 반 아이크는 벨기에의 '아르놀피니의 결혼'을 완성한다.
오늘날엔 런던의 국립 갤러리를 방문하면 이 명화를 찾아볼 수 있다.
'아르놀피니 초상화'는 그 특유의 질감을 묘사하려
볼록 거울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드워드 호퍼의
'밤의 사람들'
©Public Domain
미국 작품 '밤의 사람들 (Nighthawks)'는
1942년 뉴욕에서 탄생되었다.
현재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 위치해 있으며
이 명화는 쓸쓸한 도시 생활의 고립을 포착하였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라스 메니나스'
©Getty Images
1656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라스 메니나스'는 현재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에 위치해 있다.
벨라스케스 자신이 그림 안에 등장하여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복잡한 구성과 원근법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출처:
(Britannica) (List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