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걸,.,우리가 하면..
과연,,
그 귀여움이..
온전히 남아있을까?
훔냐..
정말 귀엽고 이쁘고 싶다..
훔냐..ㅜㅡ
--------------------- [원본 메세지] ---------------------
티거무비를 보면서
티거는 역시나 너무 귀엽다는 생각을 한다.
티거무비에서 푸를 비롯한 친구들이 티거 코스프레(?)를 한다
그걸 보니 한가지 일이 생각났다.;
아마도 중학교 2학년에서 3학년사이로 추정된다.
우리 학교에서 영어말하기 대회 비스꼬롬한거 참가신청자를 받고 있었는데.
나 보람이 그리고 다른 친구하나가.
나가자고 마음을 모았다.
쇼 이름하야 '곰돌이 푸의 모험.'
푸,피글렛,티거 옷을 말들어서..나가자는 참 즐거운 계획이었다.
물론 내가 티거였구.보람이가 피글렛이었다.
우리는 미싱있는 집을 수색하고 여러가지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결국은 안했지만.;
역시.
티거는 극강이다.
티거가 되고 싶다.
나도 이리저리요리죠리번개돌이퐁퐁뛰기를 하고 싶다.
나도 스프링으로 된 꼬리가 있었으면...;ㅁ;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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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귀엽긴 하쥐~~^^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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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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