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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내 사랑 내 곁에 / 김현식
솔체 추천 2 조회 335 21.09.23 21: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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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23 21:39

    첫댓글 인터넷을 찾아보니 "김현식님"이 친동생 처럼
    아끼던 "유재하님"도 교통사고로
    11월1일날 젊은 나이로 먼 세상을
    떠났을때 큰 슬픔을 앉고 살아갔다는데
    본인도 세상을 떠난 날이 11월1일
    같은 날 이라고 합니다.

    좋은 뮤지션 이였는데 ...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아쉬운 마음 가득 합니다.

  • 21.09.23 22:25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ᆢ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어디에 ᆢ이밤에 마음적시게 듣습니다 ᆢ편안한밤되세요ᆢ^^ᆢ

  • 작성자 21.09.23 23:19

    열정을 다 해서 부르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노래 속으로 흡수되어 지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군요.

    특출한 재능을 가진 여럿의 가수들이
    너무 일찍 유명을 달리 해서
    안타까운 아쉬움이 큽니다.
    이 계절 유난히 김현식님의 이 노래가
    마음에 다가 옵니다

  • 21.09.23 23:09

    짧은 생을 살다간 요절 가수님들이 여러분입니다..
    더욱 간절한 아쉬움이기도하지요..
    탁한 소리에서 뭍어나는 처절하리만큼 애절함이
    가슴에 남습니다...
    절규하듯 노랫 소리에는
    간드러진 기교나 꺾기의 미성도 찾을수없이
    그대를 향한 진실된 소리인것처럼 들립니다..
    전할수없는 외침인듯합니다...

  • 작성자 21.09.23 23:23

    푸른솔서울 친구님!
    다녀 가셨네요.
    어느 음악 평론가 쓴 글이 생각 납니다.
    노래 하는 분들은 더욱 처절하게 외로움을
    느끼고 굴곡 있는 삶이 감정을 승화시켜
    마음에서 쏟아내는 목소리 이기에
    대중들이 감동을 느낀다는... ..

    어쨋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현식님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려 놓은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예전 유난히 자주 듣던 노래 입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날 맞이 하십시요.

  • 21.09.24 00:31

    천재적인 에술가들은 왜 이렇게요절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09.24 00:52

    선배님 글 처럼 저도 때로는 단명하는
    예술가들의 삶을 생각을 해봅니다.
    감성이 풍부 하기에 받아들이는
    마음까지 가득 하기에 예민한 마음의
    상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의견 입니다.

    단 한가지 이런 분들의 예술은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 시키기도 하지요.
    선배님!
    늘 고맙고 또 감사 드립니다.

  • 21.09.24 06:09

    솔체님~
    지금 일어나셨는지 모르겠네요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30년이 조금 넘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사랑했어요"란 노래를 좋아 합니다
    이제[ 어둠이 걷히고 날이 밝아 오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1.09.24 07:05

    김현식 그는 많은사람들게
    아픈손가락 같은 가수입니다

    42세면 요즘 장가도 안갔을 나이인데 세상을 떠났군요
    그리고 왜 11월엔 가신분들이 많은지 마음이 아픕니다

    솔체님
    섬세한 해설과 내사랑 내곁에 애절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작성자 21.09.24 08:37

    아직도 이런 곡을 들으면 마음의 서글픔이
    와 닿는 느낌 입니다.
    일찍 저 세상 으로 갔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젊은이 들에게 건강의 귀중함을
    깨닫게 하는 일면도 있습니다.
    노래 잘 하는 가수 였는데 아쉬운
    마음 입니다.

    선배님!
    오늘 아침 운동을 나갔는데 찬 기운이
    몸을 움추리게 하더군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있으니 건가 조심 하십시요.

  • 21.09.24 10:32

    드높은 가을하늘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도 김현식 님
    목소리를
    듣노라면 그가 우리곁에 머물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오늘도 차 한잔의 행복
    만드세요

  • 작성자 21.09.24 12:43

    엄지님!
    반갑습니다.
    '김현식''그분이 우리 곁에 있지 않고
    젊은 나이에 떠났기에 음악이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것은 아닌지요?

    이분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쏟아내는
    거칠은 목소리가 많이 아쉽습니다.
    엄지님의 글에 공감 하며 ....
    건강 하십시요.

  • 21.09.24 19:33

    김현식 아까운 청춘 김현식 노래
    힘들때면 참 많이 따라불러습니다.
    쉰소리 비슷한 목소리 비틀거린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살다보면
    아프고 저리고 삶이 너무 고달플때
    따라불렀던 노래이기도 하고
    혼자 노래방에 이따끔가서 노래네요.
    어찌그리 젊은나이 가수들이
    떠나는지요.노래 잘 들었습니다
    늘 항상 건강 챙기시면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작성자 21.09.24 23:38

    수선화님!
    오늘 하루도 무시히 보내셨는지요
    세월의 빠름을 실감 하는 날들 입니다.
    예전 김현식님의 노래를 좋아 했었습니다.
    인명은 재천 이라고들 하지요.
    마음대로 않되는것이 삶 인것 같습니다.

    거칠은 세상에서 잠시 소풍 왔다 가는
    인생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까운 사람들이......
    늘 고맙다는 인사 전 하면서....
    좋은 날 맞이 하세요.

  • 21.09.26 07:48

    어제밤 컴퓨터방에서 먹먹한 마음으로 듣던노래~
    댓글 소리에 혹여 회장님 깰까 살며시 들려 몇번 반복해서 듣고 갔지요

  • 작성자 21.09.26 23:28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남는 노래 입니다.
    김현식님의 애절한 곡이 지금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의 노래가 그리웁기 때문 일겁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삶이
    안타깝기 까지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 21.09.26 09:30

    아까운 젊은 음악인이 일찍 갔군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후반에는 참 외롭게 살았나봅니다.

    간암으로 세상을 하직했군요.

    11월 1일은 저에게는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날인데~~~
    두 분 다 이 날 가셨다니...

    감사히 들어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1.09.26 23:32

    예전 우리 외할머니가 늘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은 젊었을때 보다 나이 들은 "후분"이 좋아야 한다고....
    이제야 그 뜻을 잘 알것 같습니다.

    김현식님의 노래를 들으면 애잔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많은 삶을 살지 못한 때문도 있겠지요.
    노래 가사를 다시 음미 해보면서......
    선배님!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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