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에...
실제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살아계십니다..
돌아가신지 10년이상 되었는데..
꿈에 시아버지께서(시아버지는 꿈에 키가 많이 크고 약간 마른몸매 였어요..)
직접밥을 해서 드시는것 같아요..
친구분들과 같이 드실려고 밥을 담으시는데 현미밥을 가득담았어요
제가 전기밥통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하얀쌀밥이 잇네요..
누군가 저에게 현미쌀을 한가득 담은 그릇을 보여줍니다..
이 현미쌀로 밥을 햇다고 하는데 현미가 무척 부드러워요..
쌀이 아니라..너무 뽀송뽀송한 현미라 놀랬어요..(귀엽다는 느낌)
저희 신랑은 외아들인데..시아버지께서 저희 신랑위로 형과 남동생이
있다고 저에게 소개 시켜줍니다..그리고 저희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5째)
등장하더니..저희 시아버지가 뭐라고 한마디 하니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형과 남동생이라는 그분들은 느낌이 좋았어요..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잇는 방에 저희 딸이 들어가서 놀아줍니다..
(시댁식구들은 시골집이 물난리가 낫는지 다른곳에 있엇어요)
시댁식구들이 기거하는 곳은 백양사 매표소 입구앞에서 숙소가 잇어요..
갑자기 백양사 입구에 제가 서있는데..백양사 구경하고 나오는 관광객이
엄청많이 나옵니다..
근무때문에 저 혼자 왓는데 어느듯 많은 인파속에서 저희 신랑이
절 찾아 옵니다..
2.꿈에..
책상밑 같은데..밑에 엎드려 바닥을 보니..
털들이 보입니다..누군가 털갈이로 털이 빠진거처럼..
많은 양은 아닌데..누구털인지 손으로 들어보니..
저희 집에 키우는 햄스터털이네요..
그런데 뱀허물 벗듯이 통챙로 털이 빠져잇어요..
그 앞에는 털갈이를 옷바꿔 입듯히 끝내 저희가 키우는
햄스터가 바로 앞에 잇어 제가 살짝 손가락으로 들어봅니다..
저희는 실제 신랑이 외아들에..시누이가 여러명 있는데.
돌아가신 아버님이 키가 엄청 크고 괜찮았어요..
꿈에 형과동생이라고 저에게 소개 시켜주시는데..
저는 저희신랑이 의지할 남형제가 잇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앗어요..
첫댓글 앞에 꿈은 남편의 하는 사업에 좋은 징조가 보이는 꿈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햄스터 꿈은 님의 꿈으로 보이고요 헌데
혹 하시는 사업을 그만 하려고 하나요 아니면 어떤 변화를 구상하고 있나요
꿈이 그런 꿈으로 보이거든요
그런일이 없으면 제가 볼땐 겨울철 사업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꿈으로 해몽됩니다
햄스터 그처럼 털을 벗었다면 좋은 꿈은 아니거든요
어쩜 선생님 해몽 귀신같아요..2번째 꿈해몽 사업 그만두고 다른지역으로 갈려고 맘먹고 조금 쉬고 싶어서요.
추가 쪽지 보냅니다..조금더 해몽 부탁드립니다..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