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공사가 자본 잠식 상태라 뭔가 보여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냥 그런 회사 이름이 필요한 것 뿐. (세금 먹는 하마라,,) 그런데 대통령님이 숟가락 올려 놓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네요. 왜냐? 지지율 20% 가 아닌 대통령실 자체 조사로 10% 대가 나오니 위기 모면 용으로 급하게 터트린 것이랍니다.
이언주 "석유공사 자본잠식 상태...듣보잡 1인 회사 내세운 이유" https://www.ajunews.com/view/20240613095812980
첫댓글
천공님의
땅속 바다속을
드려다보는
예지투시력을
무시하다니
나쁜인간들이네요 ㆍ ㆍ
ㅋ
이런 언론 브리핑을 하는거 보면 여전히 국민을 허접쓰레기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참모로 많이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정 국민을 위하는 인간이 아님으로 생각됩니다
석유 공사가 자본 잠식 상태라
뭔가 보여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냥 그런 회사 이름이 필요한 것 뿐.
(세금 먹는 하마라,,)
그런데 대통령님이 숟가락 올려 놓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네요.
왜냐? 지지율 20% 가 아닌 대통령실 자체 조사로 10% 대가 나오니
위기 모면 용으로 급하게 터트린 것이랍니다.
이언주 "석유공사 자본잠식 상태...듣보잡 1인 회사 내세운 이유"
https://www.ajunews.com/view/20240613095812980
'자본잠식' 석유공사, 석유 시추 실패시 존폐위기 우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549
석유공사, '부채>자본'···하베스트 인수 후 13년 간 수익 창출 못해
"'대왕고래' 실패시 재무 건전성 타격"·"기업 가치 올릴 수 있는 기회"
"공기업 중에서 완전 자본잠식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된 적 있다"며
"다만 석유공사는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사업이라는 국가 기간산업을 담당하는 핵심 공기업으로
역할이 크기 때문에 폐지가 쉽지 않지만, 존폐의 위기는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잇단 해외투자 실패로 현재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석유공사의 부채총계는 19조5781억원으로
자산총계는 18조2294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캐나다 석유 기업 하베스트의 방만한 경영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석유공사는 현장실사 없이
2009년 하베스트 지분을 4조6000억원에 인수했지만, 13년간 단 한번의 수익을 내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