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삶은 가슴 떨리는 희망으로부터
희망을 찾아라
-엠마 골드만 Emma Goldman
만약 그대가 절망에 빠져 있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끊어진 희망을 다시 이어야 한다.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찾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소망해야 하고 무엇인가를 희망해야 한다.
생각하면 가슴 떨려 설레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만 생각하면 힘이 솟고 용기가 생겨서
삶의 의욕이 넘쳐야 한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해 보인다.
얼굴이 밝고 활기가 넘치고 항상 최선을 다하게 된다.
나는 과연 무엇을 희망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혹시 내가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
너무 절망스러워 도저히 희망과 소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찾아보고 또 찾아보아야 한다.
그래도 없다면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음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엠마 골드만 Emma Goldman<1869~1940라트비아 출생. 미국 작가>
산아제한과 언론자유의 열렬한 옹호자. 페미니스트, 강연자, 작가 등으로 알려져 있다.
청중을 격동시키는 특유의 연설로 유명했다.
20세기 초에 가장 열렬한 아나키스트 행동가 가운데 평가받기도 했다. 0144~
출처> 도서> [삶이 그대를 슬프게 할지라도] 김동범 엮음
≪후기 ≫유성 박한곤
새벽은 한낮을 위해,
한낮은 보람된 석양을 맞기 위해,
석양은 편한 잠자리를 위해 안식으로 정리되는
내일을 향하는 희망의 잉태로
인류의 역사는 그렇게 엮어가는 것입니다.
절망하기 쉬운 노년기를 아름다운 황혼에 비유하는 것은
인간이 고난을 겪고 난 후의 양상을 꽃으로 피워내겠다는
탁월한 상상력이 찾아낸 발상인 것 같습니다.
늘 먹는 음식 중에 익숙한 그 맛
김치, 된장국 같은 흔한 단어가 바로 희망입니다.
내일 비록 우리의 삶이 다한다 해도
내세에 주어질 영광과 환희의 안식처를
이성적 판단에서나, 신념에서나, 종교에서라도
찾을 수 있게 만든 차원 높은 사건은
인류사를 희망으로 이끌어 온 인간사의 쾌거快擧인 것입니다.
녹음방초 지절에
낡은 생각의 두터운 옷을 벗어던지기 위해
더 깊은 뜻이 담긴 '희망'의 오솔길을 탐방해 보잡니다.